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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지름신 본문
한동안 살짝 잠잠했나 싶었던 지름신이 무서운 위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아...
자주 가는 악세사리 사이트가 있는데
완전 사고 싶은 반지랑 귀걸이랑 목걸이 세트가 생겼어요! + 사파이어 반지까지...
사실,
반지,
자주 안끼거든요.
커플링 맞춰도 잘 안끼고 다니고
일할때는 걸리적거리고
외출 준비 하다가 까먹고 나가는 일이 대부분이고
그런데도 예쁜 반지만 보면 정신을 잃어요^^;
귀걸이는
반지와는 달리
매일매일 착용하긴 하지만
이미 1년 내내 다른 귀걸이로 바꿔낄 수 있을만큼 많은 귀걸이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ㅠ.ㅠ
여튼 그래서 지르면 안되지만 안되지만
지르고 싶군요.
+) 어젯밤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고인준의 [5번가의 주얼리 뮤지엄]이란 책을 읽었는데요. (책 사진은 yes24에서...)
두번째 줄 사진의 반 클리프 앤 아펠 반지의 보석이 터키석이래요.
전 터키석은 전부 다 검은 줄 같은 게 들어가 있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군요.
아아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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