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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파이, 산딸기, 버터구이오징어, 애플파이, 무지 난Nan, 짜슐랭 본문

오후의 간식시간

라임파이, 산딸기, 버터구이오징어, 애플파이, 무지 난Nan, 짜슐랭

mooncake 2026. 6. 10. 15:00

 
여름제철음식
라임파이를 먹었다 (왜뭐왜)
 
작년에 선물받은 클레이탄 접시랑 잘 어울린다.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하고 부드러운 파이였다.
다만 포장판매 위주인데 작은 사이즈의 파이 한조각이 8천원인 것은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다. (그만큼 좋은 재료를 쓰고 노동력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이 가게에서 슈케트와 스콘도 사왔는데 둘 다 맛있었다 (사진은 컵케이크인 것이 함정)
아무쪼록 번창하시기를
 
 

 
제철음식이라고 하면 산딸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금요일 밤에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토요일 저녁에 먹으려고 열어보니 곰팡이가 피어있었다 ㅠ.ㅠ
검색해보니 원래 산딸기가 곰팡이도 잘 피고 유통이 쉽지 않은 과일이라고 한다. 그래도 하루만에 곰팡이라니ㅠ.ㅠ
 
 
 

 
요즘 시험 준비 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공부는 안하고 딴짓을 주로 하면서 스트레스는 가중되고 있다 (어떻게 인간이 평생 변하질 않냐 + 어릴때처럼 전력을 집중해서 당일치기도 못함ㅎㅎ)
 
지난 주말은 선물과도 같은 쾌적한 여름 날씨였는데 - 선선하고, 공기도 깨끗 - 집에 틀어박혀 공부(하는 시늉)을 하려니 정말 답답했다. 그래서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배달시켜 먹은 피자헛 치즈러버 팬피자. 항상 핑계는 많다 ㅋㅋ
 
너.무.맛.있.음.
요즘 중저가 피자 중에서 이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복잡하게 토핑 올라간것보다 훨씬 더 맛있음
 
하지만 강철소화력을 자랑하는 나의 위도 치즈러버 팬피자를 소화시키는 건 버겨워하더라ㅋㅋ (한번에 3조각 먹은 내 탓이 더 크려나;;)
 
+ 배달도 22분만에 왔다 진짜 한국 살기 너무 편하다 (남들이 보면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온 줄...)
 
 

 
열심히 쓰지 않는 블로그암에도 꾸준히 등장하는 버터오징어구이
나의 최애음식 탑 10 안에 포함 *최애음식을 세어봤냐 하면 그건 아니고 그냥 관용구 같은...
 
 

 
누군가 건네준 작은 선물
애플파이와 까눌레
맛있게 먹었다 :)
 
 

 
4월 도쿄 무지에서 커리와 함께 사온 난
완전히 까먹고 있다가 유통기한이 5~6일 지난뒤 발견했다. 찜찜했지만 버터에 구워 먹었더니 상태도 괜찮은 것 같고 맛도 좋았다. 다음에 보면 또 사와야지!
 
이 난은 살렸지만 
사놓고 기한 지나 못먹는 음식, 버리는 화장품이 수두룩하다.
 
심지어 예전에 집정리할때 사놓고 안쓴 물건 와장창 버리고 요즘은 많이 신경쓰고 있는데,
그렴에도 불구하고 버리는 음식 버리는 화장품은 계속 나온다. 
남들도 다.. 그러고.. 사는.. 거죠...?
 
 

 
얼마전 세일하길래 사 본 짜슐랭
짜파게티 류의 라면은 끓이다가 -> 물을 적당히 버리고 -> 소스를 비벼먹는 과정 중 "물을 얼마나 남겨야 하는지"가 어려워 잘 먹게 되지 않는데 (별게 다 어렵다고 할 수 있는데 사람이 원래 다 자신만의 모자란 구석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ㅎㅎ) 이 짜슐랭은 물을 버릴 필요 없이 처음부터 물을 적게 넣어 끓이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내세우고 있어 (물론 일반 조리법도 가능!) 나에게 딱 맞았다 ㅎㅎ 건강에 좋진 않겠지만 간편하고 맛있음 ㅋㅋ + 검색해보니까 2022년 4월 출시된 제품이다. 나도 참 뒷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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