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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오랜만에 미국식 내지는 유럽식 패스트푸드 중식이 먹고 싶어져 IFC몰 판다 익스프레스에 갔다ㅎㅎ 주문 방식은 볼, 플레이트, 비거 플레이트의 세 가지 사이즈 중 하나를 고른 뒤, 다시 베이스 메뉴(밥, 면 등등)와 메인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줄 서서 기다리는 중에 찍은 판다 익스프레스의 메인 요리들 +_+ 셀프서비스 매장이라 아무래도 분위기는 좀 어수선한 편이다.그래도 (때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당시 대부분의 IFC몰 식당 들이 대기줄이 서 있었던 것에 비하면판다 익스프레스는 빈자리가 제법 있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메인메뉴를 한 개 고를 수 있는 "볼" 사이즈를 선택하면 사각형 중식 테이크아웃 상자에 담아주고, 메인메뉴를 두 개 고를 수 있는 "플레이트" 사이즈를 선택하면 보이..
먹고 다닌 기록
2018. 12. 29.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