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호텔 조식 (2)
wanderlust
제목과는 달리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에서 먹은 점심식사로 시작.오뎅이 제일 맛있었다ㅎㅎㅎㅎ오뎅 옆에는 국물떡볶이도 있었는데, 내 입맛엔 너무 매워서 조금밖에 못먹었다. 두번째 접시. 연어샐러드도 괜찮았음. 기내식을 안주는 저가항공이기에, 라운지에서 밥도 열심히 먹고,크로스마일 카드로 커피앳웍스에서 공짜 아메리카노도 받아서 비행기에 탑승했다. 대만에 도착해서 제일 처음으로 먹은 음식 - La Hotel의 애프터눈티 간식.각각 무와 파가 들어있는 짭짤한 중국식 패스트리는 내 취향이 아니였고달콤한 크림이 들어있는 찐빵도 그닥. 그래서 세개 다 맛만 보고 관뒀음.하지만 우유푸딩은 엄청 맛있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은 커스터드크림 푸딩도 맛있었다+_+묵직해보이는 색상과 달리, 차갑고 보드랍고 가벼운 질감의..
작년 7월에 다녀온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이미 리뷰를 썼지만,"송도 오크우드 조식"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많은데정작 조식에 대해 자세히 쓴 적이 없어서 늘 마음에 걸렸다.게으르지만 마음은 상냥한 블로거로써, 조식 리뷰를 쓰리라 늘 다짐했으나 나의 블로깅은 늘 밀려있을 뿐이고...그래서 더 늦기 전에 송도 조식 리뷰를 써본다. 지난 리뷰는 아래쪽 링크 에서 확인하세요^^2015/11/17 - [국내 돌아다니기/2015 송도] -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원베드룸 스위트) 리뷰2016/07/24 - [먹고 다닌 기록] -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다이닝 바에서 마신 맥주 그리고 노을2015/07/20 - [국내 돌아다니기/2015 송도] - 송도 오크우드 먹부림 이야기 전날 밤늦게까지 과식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