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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밀 톰과 제리 (2021년 9월) + 장난감 잡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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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밀 톰과 제리 (2021년 9월) + 장난감 잡담

mooncake 2021. 9. 19. 09:00

2021년 9월, 새로운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 톰과 제리가 출시되었다.

1회차의 다섯가지 아이템 중에서는 1번 (어항 쓴 톰), 4번 (의자에 숨은 톰), 5번 (양변기 속 톰)이 눈에 들어왔는데, 맥도날드 매장에 가서 실물을 보니깐 기대보다는 살짝 별로여서 고민하다가 일단 1번과 4번만 구입해서 돌아왔다.
9월 30일부터 출시되는 2회차 중에서는 6번 (제리의 목욕시간), 8번 (톰의 휴지통 장난_, 9번 (치즈에 숨은 제리)가 눈에 들어오는데 아마도 6번, 9번만 구입하지 않을까 싶음.

해피밀 두 셋트. 치즈버거 2개, 제로콜라 1잔, 우유 1개, 프렌치 프라이 1개, 스트링 치즈 1개, 장난감 2개. 주문 받으시는 직원분이 아르바이트 시작하신 지 얼마 안되었는지 주문 받으면서 엄청 헤매셔서 살짝 힘들었는데, 역시나 케첩을 빼놓고 주셨다. 그래도 집에 케첩 있으니깐 괜찮음~

콜라와 버거와 감튀를 맛나게 먹고 톰과 제리를 개봉해보았다.

1번 어항 쓴 톰.
정말 정말 귀여움. 아마 1차 출시분에서 제일 인기 많은 녀석일 것 같다.
다만 퀄리티는 해피밀 장난감 중 평균 이하라 살짝 아쉽다. 물론 어디까지나 해피밀 장난감 사이에서의 비교이고, 이 가격에 햄버거 세트에 장난감까지 끼워주는 건 훌륭하다고 생각함.

귀여워서 톰 사진 한장 더.

톰 몸통 오른쪽의 레버를 누르면 어항과 얼굴이 휙휙 돌아가는 게 꽤 재밌다. 다만 어린 아이들이 자주 갖고 놀면 빨리 고장날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있다.

4번 의자 속에 숨은 톰. 5번 살까 4번 살까 한참 고민하다 4번 낙점. 근데 소파가 참 허접함 ㅎㅎㅎㅎ 조금만 신경써서 만들었더라면 훨씬 예뻤을 것 같은데 아쉬운 아이템임.

소파 속에 톰이 숨어 있다 :)

톰과 제리 해피밀 소파 위에 플레이모빌 렘브란트를 올려보았다. 제법 어울리기는 하지만, 소파 바닥이 기울어져 있는 모양이라 균형을 잘 잡지 않으면 플레이모빌이 흘러내린다.

물론 멀리서 얼핏 보기에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그리고 장난감 이야기 꺼낸 김에 며칠전에 받은 플모 이야기

카드사 실적 채울 겸 + 11번가 아마존 우주패스 이벤트 겸해서 구입한 플레이모빌 9219 고스트버스터즈 파이어하우스. 추석 연휴 직전이었지만 배송은 꽤 빨리 왔다. 토요일에 주문했는데 목요일에 왔음. 배송비도 무료였고, 우주패스 할인권까지 써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다만..........................................
배송 상태는 상당히 별로다 ㅎㅎ 상자가 다 찌그러지고 심지어 한쪽은 아예 뜯어져서 왔다. 이건 아마존 배송 특징인지, 아마존 상품평을 보면 바비 같은 다른 장난감들도 포장 상태에 대한 불만평이 많기는 하다.(미국 내 배송에 대해서도) 여튼 상자 상태에 예민하신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보통 해외에서 발송해도 한국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한글로 주소가 기재되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11번가 아마존은 영문 주소를 입력하라고 하지 않고 내 한국 주소를 11번가 아마존 쪽에서 영어로 기재해서 보낸다. 근데 우리집 주소만 그런 건진 몰라도 11번가 아마존 측에서 기재한 주소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우체국 택배 기사님이 "세부 주소를 못알아보겠다며" 전화를 주셨다 ㅠㅠ 물건 받아서 송장을 자세히 보니 주소의 모든 요소가 들어있긴 했으나 순서가 엉망이었다. 이 부분은 개선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9.22 추가)
어쩌다보니 한마리 더 추가ㅋ
3번 제리가 탄 잔디깍이

해피밀 치즈버거는 일부러 포장 풀러놓은 거 아님. 저 상태로 들어있었음…… 게다가 음식이 준비되는 사이, 카운터에 올려져 있는 해피밀 장난감을 그 다음 주문하는 아저씨가 조물딱거려서 바꿔달라고 요청함. 내가 너무 까칠한가? 근데 내 상식으로는 아무리 사소한 장난감이라도 남의 물건을 막 만지는 사람은 이해가 안된다. 그것도 요즘같은 코로나19 시대에.

아무튼 제리는 귀엽다. 얄미운 표정이 제대로임 ㅋㅋ

잔디깍이에 말려들어간 불쌍한 톰 ㅠㅠ 흑흑…

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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