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플레이모빌 Meet the Buddy's moment 1차

 

오늘은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Meet the Buddy's moment 1차 출시일!

잠이 덜깬, 피곤한 몸으로 아침 7시 반쯤 플레이모빌 사러 스타벅스로 가는데 몹시 현타가 왔다(...)

 

다행히 3종 모두 남아 있었는데,

카페는 수량이 적어서, 마지막 남은 1개를 샀고,

피규어 Jinny와 퍼니쳐 세트는 잔여 수량이 많아 보였다 :)

 

 

 

 

 

득템(?)의 현장

(1) 스타벅스 스토어 + 오트 콜드 브루 1잔 =  77,800원 (원래 가격은 79,000원인데 왜 할인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2) 파트너 지니 + 아이스 디카페인 플랫 화이트 1잔 = 16,900원

실낱같은 양심으로 오늘 출시된 3종 중 퍼니쳐 세트는 사지 않았는데, 뭐에 대한 양심인지는 모르겠...

예전 2021년에 구입한 퍼니쳐 세트를 같이 놔도 되겠지,라고 생각 중. 물론 21년 버젼과 의자도 다르게 생겼고, 자전거도 추가되어 있기는 하지만...

플레이모빌+스타벅스 - 티소믈리에 로이, 커피 마스터 준, 퍼니처 세트 - wanderlust (tistory.com)

플레이모빌+스타벅스 - 티소믈리에 로이, 커피 마스터 준, 퍼니처 세트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스타벅스 + 아이큐박스 양심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하지만 또 이렇게 매번 상술에 호로록 넘어가는 나

 

 

 

 

 

플레이모빌과 커피를 받고도 퍼니쳐 세트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매장을 잠시 서성였다.

 

 

 

 

 

 

스타벅스 스토어세트 1건 구매로 별 9개가 적립됐다. 77,800원이나 썼으니 그럴만한가? 놀라운 걸

스타벅스 파트너 지니는 스타벅스 카드 잔여금액이 부족해서 그냥 신용카드로 샀는데, 그러면 별이 안쌓이니까 약간 후회 중. 

 

+ 오트 콜드 브루는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달아서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