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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돌아다니기/여행계획&잡담

애틀랜타행 퍼스트클래스 마일리지표가 풀렸지만

mooncake 2026. 9. 14. 19:00

항상 타고 싶었던 퍼스트클래스가 풀렸는데
탑승 47시간 전에 풀린 거 실화냐
(9.16 수요일 아침 08:45 비행인데, 오늘 9.14 월요일 아침 09:47에 연락옴)
(사실 한두번 당한 건 아닌데 ㅋㅋㅋㅋㅋ 이번은 유독 열받네)
 
ESTA만 빨리 승인된다면 많이 무리이긴 해도 갈 수는 있는데, 
그래서 업무가 바쁜 와중 이리저리 머리를 굴렸으나 아무래도 무리라는 결론
비행 시간만 오후였어도 가는데 
월요일, 화요일 야근하고 수요일 이른 아침 비행기 탑승은............. 짐 쌀 시간이 없다 ㅠ.ㅠ 
 
새벽에 집에서 나가 새벽 6시 반에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가봤자 입맛이 있을리 없을 것이며 
퍼스트클래스고 뭐고 그냥 집 침대에 누워 있고 싶겠지
 
- 안그래도 올해 연말에  소멸되는 마일리지도 있어서 겸사겸사 좋기는.. 합니다만..
- 퍼스트클래스 경험도 하고 싶고
- 좌석도 코스모스위트 2.0 (문 달린거 ㅋㅋ) 라 좋기는 합니다만
 
그런데 아무리 봐도 너무 무리다 ㅠ.ㅠ
게다가 운없어서 ESTA 승인이 빨리 안나면?ㅋㅋㅋ 완전 망하는 것임
 
 

 
대한항공도 일부러 이러는 건 아니겠지..만
나한텐 자꾸 희망고문하는 느낌이랄까
 
 
이번에도 어김없이 기내식부터 구경했다.
첫번쨰 기내식은 아래와 같다.

 
총 10종류인데 뭘 먹을까 진지하게 고민함 ㅋㅋ
그런데 아무래도 바닷가재구이를 먹지 않을까?
 
 
첫번째 식사는 전채요리와 수프도 고를 수 있다. 

 
메인 메뉴보다도 전채요리에서 더 고민함 
메인이랑 겹쳐서 좀 그렇긴 한데, 랍스터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골랐을 듯. 
아란치니는 아침부터 먹기는 조금 무겁고... 난 아스파라거스를 좋아하니까
 
 

 
수프는 총 3 종류인데 이건 고민 없이 토마토 수프를 골랐을 것
 
 
 
두번째 식사 메뉴는 아래 8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고추장황태구이와 순두부찌개 내지는 오렌지 펜넬버터소스의 연어요리와 이탈리아식 미니 타르트를 골랐을 듯
 
하.지.만
이게 다 무슨 소용이냔 말이다 ㅋㅋㅋㅋ
난 이렇게 야근 중에 뻘글이나 쓰고 있을 뿐 ㅠ.ㅠ
 
* 지난주 금요일 정도에만 일등석 마일리지 좌석이 풀렸어도 이번엔 일등석 체험 확실히 했을텐데 정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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