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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2011 교토단풍여행-둘쨋날(11.17)-1.기요미즈데라,지슈신사,산넨자카,기온가쿠,야사카진자 본문

외국 돌아다니기/2011.11 Kyoto

2011 교토단풍여행-둘쨋날(11.17)-1.기요미즈데라,지슈신사,산넨자카,기온가쿠,야사카진자

mooncake 2011. 11. 28. 23:38
기적이 일어났어요! 6시반에 일어났음! 우와!
일찍 일어나야 많이 볼 수 있다고 깊게 깊게 다짐한 덕인 듯 ㅎㅎ

전날 구입한 도시락과 샐러드, 미소시루까지 푸짐하게 야침을 먹고 출발 ^^


우메다역에서 한큐센을 타고, 가와라마치역에 도착했습니다.
기요미즈데라로 가기 위한 207번 버스를 기다리며 한컷.


요건 버스정류장으로 나오는 통로에 있던 지하철안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구입한 교토 일일버스패스입니다^^



기요미즈마에 정류장에 내려 걸어가는 길. 옛날스러운 화과자 가게도 있고~
※ 앗 버스정류장 이름은 갑자기 헷갈려요... 죄송


기요미즈데라로 올라가는 길에는 참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들이 많아요^^


역시 카페인섭취를 안해주면 아쉬우니 이번에도 자판기에서...
엄마가 커피를 안드셔서 이번 여행에선 커피숍은 한번도 안갔어요. 걍 나 혼자 해결 ㅋㅋ


제법 이른 시각인데도 사람이 꽤 많습니다. 수학여행 온 학생도 많구요...


구경거리가 많아요. 이 오이꼬치는 어떤 맛일까 궁금한데 사먹을걸. 후회 중.


이 커다란 무는 교토 특산품인데 타지역에서 온 일본 학생들도 신기해하더군요 ^^
사진에선 별로 안커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꽤, 상당히, 큽니다.


오랫동안 발길을 잡아끌었던 미니어쳐 가게...
아아.. 정말 예뻤어요.. 근데 가격이 T.T


드디어 기요미즈데라입구입니다.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기요미즈데라. 입장권이 참 예뻐요. 계절별로 바뀐다고 하네요^^



아침햇살 속의 기요미즈데라!


사람이 많아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그 기요미즈데라의 본당 ^-^


여기는 기요미즈데라 옆 지슈신사입니다. 여긴 정말 사람이 바글바글. 특히 여고생+젊은 아가씨들이 바글바글^^





정말 사랑이 이루어질까요? 그랬으면 좋겠다^^


이번 여행에서 신기했던 것. 강아지를 이런 유모차에 태워 데리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어요. 얌전히 있는 강아지들도 신기하고 ^^


왠지 봄느낌이 들던 장소.


다시 기요미즈데라 본당이 잘 보이는 곳으로 돌아와 사진을 찍습니다.


왜 일본은 부처님상이나 신상에 옷?같은 걸 둘러놓는 걸까요? 어떤 이유 때문인지 궁금!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약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 -0-



단풍은 기대만큼 많이 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딜보나 다 예뻤어요^^


저기도 예쁘고~

사진만 보는 사람에겐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겠죠??
현장의 느낌을 옮겨올 수 없어서 아쉬울따름..



여기는 아마도 지완자카로 내려가는 길. 생각없이 조곰 내려가다 이길은 산넨자카로 이어지는 것 같지가 않아
하면서 다시 올라왔습니다.


관광객과 흔쾌히 사진 촬영을 해주던 기모노 입은 언니들.
나도 부탁하고 싶었지만 쑥스러워서 -0-


산넨자카 쪽으로 내려가는 길. 이런 거 참 귀여워요. 근데 쓸모가 없지...ㅠ


아침을 빵빵하게 먹고 11시도 채 되지 않았는데 어질어질하니 단 게 땡깁니다
그래서 엄마랑 들어간 찻집 다옥^^

나는 녹차파르페를 엄마는 단팥죽을 시켰는데...
이번에도 또 가야지 맘먹었던 나카무라 토키치를 못가서.. 그나마 여기서 녹차파르페를 먹었던 게 다행입니다.
※하지만 추천할만하진 않아요. 맛은 그냥 평범하고 가격을 생각하면(1000엔) 사실 비싸다는 느낌입니다.  녹차젤리가 잔뜩 들어 있는 쪽이 제 취향인데 하나도 없었어요 T.T


엄마의 팥죽+과자세트.

그래도 깔끔한 가게에서 달달한 것 먹으며 쉬니 기운이 부쩍 났어요 ㅎㅎ

 


그리고 산넨자카로 이어지는 길


가게 안을 들여보는 고양이들 ^^




이노다커피도 있네요! 좀전에 파르페를 먹은지라 아쉽지만 패스.


버드나무가 늘어진 운치있는 길을 걷습니다. 날씨도 좋고. 아 좋아라 ^^


길다가 마주친 게이샤 언니. 근데 진짜 게이샤는 아니고, 아마 게이샤 분장 체험하는 언니인 듯 했어요.


이 분들도 살짝 어색어색 느낌이 ㅎㅎ


이 분도요. 남자친구로 보이는 분이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음.


거리 구석구석이 다 예뻐요 ㅎㅎ
일정이 바빠서 빨리빨리 움직였지만 하루종일 놀라고 해도 놀 수 있을 듯 ^^


물 뿌리면 벚꽃 무늬가 생겨나는 우산. 탐났는데 아무래도 장우산은 들고 오기 번거로워서..


고다이지는 들어가진 않고, 그냥 입구까지만 올라가서 주변 풍경을 내려다봤습니다.


그리고 길따라 걷다보니 네네노미치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것은 신기하게 생긴 건물
사진이 작아 잘 안보이는데 저 탑 위엔 학이 있어요..


앞에 가서 봤더니 대운원 기원각. 11월 15~30일까지만 특별공개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이드북에도 전혀 안나와 있는 곳이지만 특별공개라니 끌리잖아요~ 건물도 특이하고~^^
그래서 엄마를 꼬셔서 입장^^

그러고보면 이런 것이야말로 이치고 이치에,일까요? ^0^


단정하고 예쁜 사찰입니다.



이렇게 늘씬한 부처님상도 있고...


이곳은 보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영어 설명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이곳이 본당. 저기 서계신 분은 우리 엄마 ㅋㅋ


편한한 표정으로 누워계시는 부처님도 있고 ㅋ



조용하고 한적해요...


여기는 본당인데요 사실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0-
촬영금지 팻말이 안보여서 한장 찍었다가 혼났습니다. 죄송합니다.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기원각이 살짝 보입니다.


경내가 참 깔끔해요. 어딜가나 다 그렇긴 하지만 ^^


이것이 바로 그 기원각.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근데 그럴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천장과 벽이 모두 탱화로 되어 있어요.  


전망대로 올라가면 이렇게 시원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어라 사진에선 별로 안시원해보이네 ㅠ.ㅠ 직접 가서 봤을땐 우와! 했었는뎅


교토 시내가 내려다보여요^^



기원각 꼭대기에서 대운원에서 근무하는 일본인 아줌마랑 잠깐 대화를 나눴는데 이병현 팬이셔서 한국에 두번 오셨었대요. 서울 한번 제주도 한번. 사실 전 일본어를 거의 못하는지라 아줌마가 하시는 말의 절반 정도만을 간신히 알아듣고 대답은 더 형편없이 하는데도 한국과 이병현에 대해 자꾸 이야기하고 싶어하셔서 좀 힘들었습니다 ^^;;;;;


대운원을 나와 발길 닿는 대로 걸었어요. 우연히 지나가게 되면 들릴까 했던 지온인은 못만나구 대신


마루야마 공원을 지나고


야사카진자를 만났습니다.


야사카진자를 통과하면


기온거리가 나옵니다


괜히 아쉬워서 건너편에서 야사카진자 사진 한번 더.

여기까지가 대충 오전 일정 ^0^
오후 일정은 다음 포스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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