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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캐스 키드슨 2014 다이어리 본문
커피빈 카드에 5만원 이상 충전시 캐스 키드슨 다이어리를 준다고 해서 출근하자마자 커피빈에 다녀왔다.
그런데 정작 커피는 스타벅스 두유라떼ㅎㅎ
두유라떼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번달의 외환 크로스마일카드 스타벅스 할인도 받을겸 겸사겸사!
회사 왼쪽 옆에 있는 커피빈에 가서 다이어리를 받은 뒤, 다시 회사 오른쪽 옆에 있는 스타벅스로 가서 두유라떼를 사들고 돌아왔다. 회사일 바쁘다고 하면서 이럴때는 여유가 넘친다.
이걸로 2014년 다이어리 장만 고민은 끝. 스타벅스 쿠폰도 모을 필요가 없어졌다. 가뿐하다.
다이어리 실물을 처음 봤을땐 살짝 실망스러웠는데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볍고 비닐커버가 씌워져 있어서 평소에 편하게 들고 다니기 딱 좋을 것 같다. 내부도 캐스키드슨 특유의 패턴이 잔뜩 들어 있어 좋음. 다만 캐스 키드슨 자체가 원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브랜드이다보니 예쁘다는 사람부터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파는 물건 같다는 사람까지 반응이 참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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