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wanderlust
명동 고르드(Gordes)의 치즈 수플레 케익 본문
잠시 혼자 시간 때울 일이 생겨 들어간 명동의 Gordes(고르드).
과일타르트(7,500원)를 먹을까 고민하다 결국 선택한 것은 치즈 수플레 케익(5,800원)과 아메리카노(3.500원)
좀 비싼 감이 없진 않지만 양이 많은 편이고 맛있었다.
치즈 수플레 케익의 정석이라고나 해야 할까. 딱히 흠잡을 데 없는 맛.
포실포실하게 바스라지는 질감
1층에서 빵을 판매하고
2층엔 앉아 먹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내 옆에 있던 커플은 2인 3케익을 실천하고 있어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괜히 흐뭇했다
그러나 양이 상당해서 그랬는지 결국 다 못먹고 가더라는... 왜 내가 다 아쉬운지ㅋ
참, 고르드 신촌점에선 모닝 빵부페(AM 8 ~ 11)도 운영한다고 한다.
가격은 음료가격+1,000원이라고 함.
평일에만 하는 거겠지? 주말엔 안하겠지? ㅠ.ㅠ
'먹고 다닌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촌 포장마차 떡볶이 (8) | 2014.11.20 |
---|---|
가로수길 우동집 서울제면 (9) | 2014.11.17 |
홍대 노스쇼어에서 브런치♡ (6) | 2014.09.29 |
엄마가 만들어준 포르투갈 요리 : 바깔랴우 아 브라스 (4) | 2014.08.17 |
가로수길 기다스시 (4) | 2014.08.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