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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스시집 김수사 본문
눈이 내리던 어느 날, 논현동 김수사에 스시를 먹으러 갔다.
따끈하고 부드러운 차완무시부터 호로록.
먼저 신선하고 맛난 회 한접시♡
회와 함께 시소잎을 넣은 밥그릇을 갖다주시더니 취향따라 먹으라고 하심
그래서 난 이렇게 사케동을 만들어 먹었음ㅎㅎ
첫번째 초밥 접시.
두번째 초밥 접시.
다 좋았는데 다만 이날따라 어쩐 일인지 와사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 있어서
나중엔 밥과 회를 분리시켜 와사비를 덜어내고 먹었음;;;
주방장님 뭔가 화나는 일이 있으셨나요?;;
튀김.
이제 배가 부르구나...하고 있는데
또 초밥
이젠 배가 너무 불러 더이상은 못먹겠어 하고 있는데 또 초밥!!
우동이 나오길래 아 이젠 끝났구나 하고 있는데
또 장어초밥을 갖다주셨다ㅎㅎ
디저트는 멜론과 양갱.
과일만 주는 것보다 훨씬 센스있고 참 좋음♡
이런 게 작지만 큰 차이^^
포스팅하느라 사진 보고 있으니까 또 먹으러 가고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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