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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스시집 김수사 본문

먹고 다닌 기록

논현동 스시집 김수사

mooncake 2014.12.29 21:42




눈이 내리던 어느 날, 논현동 김수사에 스시를 먹으러 갔다.

따끈하고 부드러운 차완무시부터 호로록.





먼저 신선하고 맛난 회 한접시♡





회와 함께 시소잎을 넣은 밥그릇을 갖다주시더니 취향따라 먹으라고 하심





그래서 난 이렇게 사케동을 만들어 먹었음ㅎㅎ





첫번째 초밥 접시.





두번째 초밥 접시.

다 좋았는데 다만 이날따라 어쩐 일인지 와사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 있어서 

나중엔 밥과 회를 분리시켜 와사비를 덜어내고 먹었음;;;

주방장님 뭔가 화나는 일이 있으셨나요?;;





튀김.

이제 배가 부르구나...하고 있는데





또 초밥





이젠 배가 너무 불러 더이상은 못먹겠어 하고 있는데 또 초밥!!





우동이 나오길래 아 이젠 끝났구나 하고 있는데





또 장어초밥을 갖다주셨다ㅎㅎ





디저트는 멜론과 양갱.

과일만 주는 것보다 훨씬 센스있고 참 좋음♡

이런 게 작지만 큰 차이^^


포스팅하느라 사진 보고 있으니까 또 먹으러 가고싶다ㅋㅋ


6 Comments
  • 단단 2014.12.29 22:39 와아, 저렇게 드시면 일인당 얼마가 나오는 거예요? 꿀꺽 +_+
    여기선 일본음식 정말 비싸요. '일본'자만 들어가면 심지어 수퍼마켓 간이 점심 메뉴도 비싸져요.
    서양 셰프들 칼질은 일본 셰프들의 십분의 일도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생선 저미는 거 보면 너덜너덜 삐뚤빼뚤 얼마나 웃긴지 몰라요.ㅋ
    여기서도 셰프들은 일본칼 좋아합니다.
    행복하셨겠습니다. 저는 일어도 모르고 일본음식도 잘 모르고.
    일본음식 볼 때마다 항상 눈여겨보는 게 그릇. 역시나 음식마다 그릇이 다 다르네요.
    일부러 다른 그릇들로 구성하는 것 같던데, 우리 한국인들은 세트로 좍 맞추는 거 좋아하죠.
    남이 그릇 알록달록 생일상 차려놓은 글에 "그릇은 통일하셨어야죠, 정신 사나워요."
    라고 댓글 달리는 거 종종 봅니다. 허허
  • mooncake 2014.12.29 23:05 신고 꽤 나오지요ㅎㅎ 그래도 김수사는 가성비가 뛰어난 스시집으로 알려져 있어요. 강남한복판에서 저렴하게 스시를 먹을 수 있는 곳! 이렇게 소개되더라고요;;

    단단님, 저 사실 저 날 김수사 음식 사진을 찍게 된 이유가... 맨 첫 사진 차완무시 나왔을때 그릇이 제각각인 걸 보고, 저번에 단단님이 일본 그릇 얘기 하신 게 생각나서 이거 한장 찍을까?하다가 전부 다 찍게 된거에요 히힛.

    일본 사람들 그릇 문화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얼핏 보기에 일본 사람들은 그릇 다양하게 쓰는 걸 워낙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학생때 일본 유학 중인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일본인 가정집에 저녁 초대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양식과 일식이 조화롭게 섞인 가정식 코스요리를 대접해주시면서 음식 한 종류마다 앞접시를 계속 바꿔주시더라고요. 그날 제가 쓴 앞 접시가 각각 다른 종류로 7~8종 되었던 것 같아요. 메인 접시도 당연히 계속 바뀌고... 음식도 완전 맛있었고... 해서 오래전이지만 참 행복한 기억입니다ㅎㅎ
    아아.. 이런 추억을 되새기다보니 저도 혼자 찻잔 모으기만 할 게 아니라 사람들 불러서 차 대접도 하고 그렇게 살아야 할텐데 말이어요^^ 언제 그렇게 될진 모르겠지만 티파티 한답시고 죄 다른 찻잔 꺼내놓은 사진을 올리면 누군가 정신사납다고 리플 달려나요?ㅎㅎ
  • 듀듀 2014.12.30 22:55 꺄악! 문케이크님이 좋아하시는 바다고기들이다 ~~ ㅎㅎ
    행복하셨겠어요 히힛..요즘 초밥 먹은지 좀 되어서(..맞겠지? ㅋㅋ이러고 되짚어보면 바다고기 먹은지 몇일 안되었고 이런건 아니겠죠 ㅜㅜ?ㅋㅋㅋ) 침 줄줄 흘리며 내려왔답니다.
    부러워요 ..>_<* 모니터 보고 입 벌릴 뻔 했어요 ㅋㅋㅋㅋ
    주방장님 뭔가 화나는 일이 있으셨나요 ㅋㅋㅋ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푸히힛 문케이크님 역시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ooncake 2014.12.31 10:35 신고 흐흐흐

    방사능, 수은 그런 거 모릅니다. 바다고기가 너무 좋아요ㅋㅋ
    초밥 먹은지 좀 되어서..=> 흐흐.. 저도 이럴때 많아요. 꺄 오랜만에 000 먹는 것 같아!하고 기뻐하면 옆에서 "아 너 그저께도 이거 먹었거든"하는..ㅋㅋ
    아, 드디어 2014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듀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ㅎㅎ

  • ^_^&! 2014.12.31 16:01 신고 아.............(털썩) 지금 제일 먹고 싶은게 스시였는데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았어요 ㅠ_ㅠ 왜 이시간만 돼면 배가고픈걸까요 흑흑

    이곳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제 데이트 하면서 맛집을 찾을땐 문케익님 블로그를 보는걸로!!!전이번주 주말에 바이킹스 워프에 가욥!!! 기대중입니다!!!
  • mooncake 2014.12.31 17:04 신고 흐흐흐..^^
    저도 지금 배고파서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중입니다. 흑흑
    바이킹스 워프! 오오~ 꼭 후기 남겨주세요^^
    포스팅을 게을리하고 있었는데 데이트할때 참고하신다니 밀린 리뷰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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