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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모임이 있어 방문한 코리아나 호텔 135 키친&바어제, 어마어마한 돌풍을 뚫고 쫄딱 젖어서 입장했다. 한달 전에 잡은 모임인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네 ㅎㅎ뷔페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고, 또 의외로 디저트 종류도 다양했다. 그리고 아무래도 와인 무제한 뷔페이다보니 술 안주 쪽에 방점이 있는 듯한 느낌. 다만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일단식사 중 가방을 둘 곳이 없음. (왜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가방 바구니가 활성화되지 않는가)테이블이 좁은 편임. (직원분이 빈 접시를 바로 치워가지 않으면 이미 다 먹은 접시 놓을 공간이 빠듯하다) 그래서 가격 대비 식사가 그리 편하지 않았음. 또, 음식을 채워넣는 속도가 너무 느림. 음식 뜨러 갔는데 안채워져 있어 특정 음식을 못 떠온 게 ..
먹고 다닌 기록
2025. 6. 2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