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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예전에 다른 지점에 가려고 생각했다가 까먹었던 Souper. 마침 일이 있어 근처를 지나다 눈에 보여서 반가운 마음으로 들어간다.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난 덕에 매장은 한적했다. 키오스크로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 평소 수프로 끼니 때우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의외로, 수프 전문점이 드물다. 뉴잉글랜드 클램차우더와 토마토 바질 크림 중에서 고민하다 토마토 바질 크림 낙점. 수프만 주문할 수도 있고, 파스타나 빵, 샌드위치를 곁들일 수도 있다. 수프 사이즈도 선택 가능! 수프로만 가볍게 먹을 수도 있고, 샌드위치를 곁들여 배불리 먹을 수도 있고. 다양한 선택권이 있어서 좋았다. 토마토 바질 크림 수프 (6,500원) + 파스타 (1,500원) 수프는 맛있었다 :) 토마토의 쨍한 신맛과 크림의 부드러움이..
먹고 다닌 기록
2025. 6. 22.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