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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페니키안 스킴을 보았다. 아닛기대 이상으로너무나 존잼인데?!?!?!?!평가가 많이 좋지는 않은 것 같아 살짝 걱정하며 들어갔는데 웨스 앤더슨 특유의 영상미는 말할 것도 없고, 그냥 영화 자체도 너무 재밌었다.음악도 아주 좋았고 (데스플라의 오리지널 스코어 + 유명한 클래식의 적재 적소 활용) 베니시안 델 토로, 미야 트리플턴 등등 출연진의 연기도 훌륭했다. 특히 자자 코다역은 베니시안 델 토로가 아니라면 누가 소화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눈과 귀가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다.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한번 더 보러가고 싶다 :) 웨스 앤더슨도 건강 관리 잘해서 최대한 오래 작품 활동을 이어가 주었으면 한다ㅎㅎ 사족1사소하지만 아쉬웠던 건 Chez Zsa-Zsa를 “쉐 자자”가 아닌 “체즈 자자”로 번역한 거..
음악영화책그림
2025. 6. 25.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