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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2024년 8월 5일 월요일. 덴마크 마지막 날 아침. 오후 5시엔 스웨덴으로 넘어가는 기차를 타야했다. 전날 깜빡 잠이 들어버려 티볼리 공원의 밤풍경을 보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빨리빨리 일어나 짐을 싸고 움직였어야 하지만 만사가 귀찮았다. 꽤나 피곤했던 모양이다. 짐을 싸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며 침대에 누워 사진이나 찍고 있었다 ㅎㅎ 한없이 침대에서 게으름을 부리고 있던 이 날은, 어쩐지 아침을 제대로 먹고 싶었다. 주변 카페를 검색해보았는데 커피, 빵, 요거트 정도가 나오는 모닝 세트가 약 26,000원. 차라리 당시 환율로 30,000원 정도였던 호텔 조식을 먹는 게 낫겠다 싶었다. 호텔 리셉션에 가서 돈을 지불하고 조식 바우처를 받았다. 여유 있는 아침 식사를 상상하고 내려왔는데 나 ..
외국 돌아다니기/2024.08 Denmark & Sweden
2026. 6. 22. 1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