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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옛날 CD를 뒤지다 발견. 2005년 6월에 찍은 실바니안들의 티타임. 오랜만에 보니까 귀엽다..^^ 테이블과 의자는 영국 돌하우스 임포리움에서 주문한 것, 소품은 전부 실바니안. 근데 지금은 다 어딨는지 모르겠음..;; 새삼스럽지만 시간 정말 빠르다.
적당한 분류가 없어 고민하다가 일단 장난감 카테고리로^^ 초등학생들이나 즐겨할만한 앱..;; 그러나 깨알같은 재미를 느끼고 있답니다 ㅎㅎ 요건 특히 파이 반죽이라던가 필링 만드는 과정이 나름 사실적임 ^-^ 이거슨 살짝 어설픈 결과물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계절감 제로... 리멘트 편의점 세트에 들어있던 호빵기계. 요정과 펭귄은 크리스마스의 악몽 잭 피규어 세트에 포함되어 있던 것. 정작 메인 피규어인 잭군은 다리가 부러져서 어딘가에 영면 중이십니다. 워낙 길고 가늘가늘한 몸매라 모시기 어려워요.. 리멘트 여름 특별 세트에 포함되어 있던 접이식 테이블+의자입니다. 그닥 취향은 아니지만 플레이모빌들과 잘 어울려서^^ 방 구조가 조금 바뀌었어요. 이전과 마찬가지로 서양식 일본식 동남아식 가구들이 혼재 중. 제목은 근황인데 내용이 너무 짧군요. 우웅.
새 가구가 생겨 즐거운 샐리 사실 저 찬장은 2008년 오사카 여행때 난바파크스 토이자랴스에서 샀는데 이제서야 개봉했음;; 싱크대는 언제 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도 최소한 4~5년전? 생산 시기가 달라서인지 찬장과 색감이 달라요. 가구 구경하느라 바쁜 샐리와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 열심히 바베큐를 굽는 잭 ^-^ 통일감 제로의 인테리어;; 나름 모던퓨전..-_-;ㅋ 바베큐 말고 다른 요리도 잘 하는 잭 잭은 일시켜놓고 본인은 편히 쉬는 바람직한 샐리 위 사진은 설장샷이었음. 사실은 이러고 사는 잭과 샐리. 방이 좁아서 화장대 서랍은 열 수 없다..ㅠㅠ 미안해. 식탁이 없구나-_- 소파도 없다능 아쉬운 대로 급조한 좌식테이블ㅋ 참고로 이 일본식 가구들은 리멘트의 제품들인데, 전 개인적으로 이 제품들이..
최근에 플레이모빌 몇개를 새로 구입했는데.. 그 중 하나인 왕(4663, Royal KIng)입니다. 색감이 참 예뻐요^^ 하지만 같은 시리즈로 나온 여왕(4657)은 품절되어 사지 못했어요. 플레이모빌파티때 절판제품 특별판매 중이었는데 그때 살 걸 그랬나봅니다. 좀 후회되는군요. 그래서 오래전에 구입한, 양산을 든 아가씨(4639, Lady & Umbrella)와 같이 두었는데 제법 잘 어울려서 흐뭇 *^-^* 여름 휴가 기분이라도 느껴보려고 데려온 수영장소녀(4681, Swimming pool girl)입니다. 플모 피겨 자체보다도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휴가의 삼요소-물놀이와 카메라와 책-을 모두 갖고 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저도 커다란 튜브 위에 누워 한갖지게 책이나 실컷 읽고 싶군요! 이름은 ..
홍대앞 무스토이. 도자기 인형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인형을 만들 수 있는 까페랍니다~ 둘다 여자아이 인형을 선택.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는 유성펜과 매직펜. 잘못 그렸을 땐 알콜로 수정 가능. 커피 또는 아이스티가 한잔씩 제공되는 무스토이 그리기 가격은 4,000원. 완성된 무스토이를 집에 가져갈때는 11,000원입니다. 가게 곳곳에 무스토이가 진열되어 있어요^^ 각각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무스토이가 가득! 작가들의 작품도 있고 유명인의 무스토이도 있네요~ (많고 많은 무스토이 중에 차두리 선수의 무스토이가 제일 눈에 들어옴ㅋㅋ) 무스토이에 그리기 전에 미리 연습해볼 수 있는 종이를 두장씩 주는데 자기 자신을 그리겠다고 해놓곤 저리 아스트랄한 스케치를 하고 있는 S... 그에 비하면 걍 평범한 나의 스케..
지난주 토요일, Cafe 1010의 플레이모빌 파티. 할인판매+0+에 혹해서 갔는데 막상 판매하는 제품은 많지 않았고... 덥고 사람이 많아 복작복작. 여유있게 물놀이를 즐기는 듯 하지만 사실 그녀 옆에는... 상어가 접근 중ㅋ 정말 마음에 들었던 이것. 어떤 세트에 포함된 애들일까요. 캠핑밴일까? 으응? 원래 신랑은 어디로 가고 피아노 치는 아저씨와...?? 사실 기대엔 다소 못미쳤던 플레이모빌파티 보다는, cafe 1010 쪽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예쁘다! 가게에서 판매 중인 제품들~ 가게 밖의 커다란 플레이모빌. 사진 찍고 있는데 마침, 플레이모빌 손에 들려있던 풍선이 날아가서 요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죠 ^-^
1.US Rement Fun Meals 와플세트. 특히 요 베리류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2.유럽할머니의 맛있는 요리 냄비도 나무주걱도 다 질감이 사실적이라 좋아요^^ 3.미키마우스 50's 까페 미키마우스를 주제로 한 50년대풍 까페. 기대보다는 약간 못미쳤던 시리즈. 그래도 귀엽습니다..^^
일단, 뾱뾱이 포장만 풀러서 사진을 찍었어요. 연초라 바빠서 갖고 놀 시간이 없군요.ㅠㅠ 좌측에서 부터 Jun Planning의 The Cut 시리즈:잭의 실험실, Jun Planning의 액션피규어 시리즈:샐리, 그리고 전부터 갖고 싶어하다가 같이 구입한 액자입니다. 피겨는 둘다 2008년 겨울 준 플래닝의 신제품이에요. 올해 크리스마스의 악몽 제품들이 왕창 발매되는 바람에 고민에 또 고민을 거듭했으나,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하여 딱 두개만 샀습니다. 장하다!!!!!! 샐리의 경우, 몇년전 NECA에서 비슷한 구성으로 발매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미처 구입하지 못해 굉장히 아쉬워 하고 있었더랬지요. 10월쯤 이베이에서 사려다가 프리미엄+국제배송비+환율의 삼대 압박으로 참았는데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