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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네덜란드 여행 - 위트레흐트 고음악축제, 카스틸 데 하르, 잔담, 암스테르담 도서관 본문

외국 돌아다니기/2016.08 The Netherlands

네덜란드 여행 - 위트레흐트 고음악축제, 카스틸 데 하르, 잔담, 암스테르담 도서관

mooncake 2016.08.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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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화) - 네덜란드 여행 여섯번째 날

위트레흐트에 가게 된다면 순전히 미피Miffy 때문일 것으로 생각했으나, 고음악 축제 공연을 본뒤, 바로 위트레흐트 근교의 카스틸 데 하르에 가느라 미피 뮤지엄은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그리고 저녁엔 잔담에 가서 독특한 건물들을 잠시 구경하고 암스테르담 도서관에 들렸다 호텔로 돌아왔다.

어두워지기 전 잔담에 간다며 서두른 탓에 정작 위트레흐트 시내는 하나도 보지 못하고 심지어 쇼핑마져 포기했는데, 어제는 대중교통 운이 안따라주는 날이었는지 버스 지연 운행, 기차 연착, 트램 연착 쓰리 콤보를 먹어 시간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내가 기차 한대를 잘못 타기도 했고) 그런데다 하를렘의 파이프오르간 공연 대신 찾아간 잔담의 풍경(세번째 사진)이 기대 이하라 더 아쉬웠다. 그래도 그 이후에 들린 암스테르담 도서관이 좋았기에, 나름 만족스럽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제 여행이 정말 며칠 남지 않았는데, 여유있게 보낼 것이냐, 아님 최대한 많은 것들을 볼 것이냐 사이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여유있게 지내는 게 좋지만, 언제 또 암스테르담만 10일 일정으로 올 수 있을까, 지금 최대한 많은 걸 봐둬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 자꾸 생겨나는 탓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체력이 안받쳐줘 마음 같이 돌아다닐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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