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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핀란드 장난감박물관에서 구입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니어쳐 티세트 본문

장난감상자

핀란드 장난감박물관에서 구입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니어쳐 티세트

mooncake 2019.09.23 23:45


2015년 핀란드 헬싱키 수오멘린나의 장난감박물관에서 구입한 미니어쳐 티셋트.
독일 로이터 제품이고 그래서 가격은 비싼 편이었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여행기념품의 요건”은 모두 갖고 있어 볼때마다 기분 좋은 물건이다^^

내 기준 이상적인 여행기념품이란
-그 곳에서만 살 수 있거나 그 곳의 특징을 갖고 있을 것
-크기는 작을 수록 좋음
-원래 모으는 물건이나 좋아하는 물건이면 더 좋음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독일 로이터 미니어쳐이니 첫 조건부터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 같지만, “장난감” 박물관에서 구입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니어쳐 티셋트”이니까 그 곳의 특징을 충분히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티셋트를 보면 수오멘린나의 아름다운 햇살과, 장난감박물관 카페에서 먹었던 맛있는 애플파이와 커피, 친절했던 박물관 주인분의 미소, 박물관의 장난감들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게다가 내가 어릴때부터 모으고 있는 작은 미니어쳐 티셋트인데다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주제로 만들어진 제품이니 이보다 더 좋을수가.

이렇게 마음에 꼭 드는 기념품을 득템하면 여행의 즐거움이 한층 더 깊어지곤 한다.

...아쉽게도 어린 시절에 산 여행 기념품들은 “크고” “보관하기 애매한 것들”이 대부분이라 난감한 상황이지만...(한숨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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