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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미니룩스 줌 다섯번째롤 (흑백 켄트미어) 본문

사진놀이

라이카 미니룩스 줌 다섯번째롤 (흑백 켄트미어)

mooncake 2022. 5. 28. 23:30

필름 : 켄트미어 400
현상 및 스캔 : 망우삼림
촬영기간 : 2020.3~2022.5

2015년에 산 카메라인데 7년동안 5롤. 실화냐ㅋ
워낙 간헐적으로 찍다보니 마음에 드는 사진은 몇 장 없지만, 그래도 늘 휴대하고 다니며 열심히 찍으면 좋은 사진이 나올 것도 같지만, 스냅 카메라치고는 크고 무거워 많이 부담스러운 라이카 미니룩스 줌ㅜ.ㅜ
36장 필름인데 38장을 찍었고 여기 못 올린 인물 사진이 네 장인데, 네츄라 클래시카와 마찬가지로 인물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 특히 친구 사진이 분위기 있게 잘 나왔는데 친구도 마음에 들어해서 뿌듯하다. 다음번엔 씨네스틸 필름을 써보고 싶다. 라지만 필름보다도 피사체가 중요한 거겠죠 (한숨)

 

+추가) 예전엔 켄트미어 필름이 비싼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후지, 코닥 컬러 필름이 워낙 비싸져서 오히려 켄트미어가 싸게 느껴진다. 그리고 씨네스틸 필름 좀 사볼까 했더니 3만원에 육박하는 가격... OMG 예전에 만원대일때도 비싸서 안샀는데, 하긴 요즘은 이삼천원 하던 후지, 코닥이 만원 후반대가 되었으니까.

그냥 육칠천원하는 켄트미어나 계속 끼워서 써야겠다. 

몇년전에만 해도 삼천원 컬러필름 + 삼천원 현상 스캔비용도 결과물 대비 돈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고 참 ㅎㅎ 

 

동네 카페. 

 

 

이번엔 에스프레소잔과 켄트미어 400 필름 종이 상자에 초점을 맞춰 봄.

 



 



 

늦겨울의 해질녁 거리

 

노을을 찍으러 카메라 들고 나감

 

 

노을을 흑백으로 찍는 게 의미가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었지만 일단 찍음 ㅎ


63빌딩


 

서강대교


 




 

동네 카페


 

동네 카페에서 책 읽기


 




옛날 동네.
내가 좋아하는 옛날 단독주택들.

 

 

방레코드


 

아마도 벚꽃...이겠지?
어디서 찍은 건진 잘 모르겠다ㅎ

 

 

목련


 

동네 성당


 

동네 밤거리 


 

공사현장


 




눈 오는 풍경

 

 

해질녁 서쪽 하늘

 

 




 

집에서 


 

조화

 

힐튼 호텔, 오후 햇살


 

남산타워


 

힐튼 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힐튼 호텔 조식
*어떻게든 이번에 필름 한통 끝내서 현상하겠다는 의지로...ㅋㅋ

 

 

힐튼 호텔 로비


 

힐튼 호텔 정원


 

이제 딱 한장 남았길래 뭘 찍을까 고민하다가, 힡튼 호텔 뒷편 정원에서 그래 고양이 너로 정했어! 라고 생각하고 찍었는데

 


한 장 더 남았길래 (그래서 총 38장을 찍었다)

진짜 마지막 한 장도 고양이에게...^^

11 Comments
  • 空空(공공) 2022.05.30 14:46 신고 멋진 작품들입니다
    출품을 하시거나 전시회를 열어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 mooncake 2022.05.30 15:16 신고 과찬의 말씀이셔요 ㅎㅎ

    블로그 안하면 어디 내보이기도 부끄러운 사진들이지만 ㅋㅋ 그래도 덕분에 용기내서 계속 찍어보겠습니다.
  • 더가까이 2022.05.30 14:47 신고 야아~ 찐득한 암부 계조의 필카 사진... 라이카 사진답네요 @.@ 무거우시겠지만 열심히 계속 들고 다녀주시길....
  • mooncake 2022.05.30 15:18 신고 제가 사진을 잘 찍지도 못하고, 열심히 찍지도 않지만(ㅠㅠ), 그래도 결과물 받을 때마다 라이카 필카만의 매력을 느끼는 사진들이 몇 컷 있어서 (올리지는 못했지만 위에서 언급한 친구 인물 사진 같은 것들요ㅎㅎ) 앞으로도 계속 찍어봐야겠다고 생각 중입니다 헤헷

    용기 주시는 말씀 감사해요!
  • 첼시 2022.06.03 21:05 신고 냥이를 필카로 담으시다니!
    마침 자기 찍는 줄 알고 렌즈를 응시하는군요 ㅋㅋ
  • mooncake 2022.06.04 21:30 신고 냥이를 한참 따라갔어요ㅎㅎ
    녀석 마음만 먹으면 저희를 바로 따돌릴 수 있을텐데 아주 조금씩, 조금씩만 도망가서ㅎ 이건 따라오라는 거겠지?라며.
    아무튼 엄청 귀여웠습니다.
  • Normal One 2022.06.06 17:34 신고 그 날 올리셨던 날에 바로 봤었지만 언제 노트북으로 다시 보고 댓글달아야지 맘먹었다가...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네요 🥲

    코로나 시대가 담겼던 필름이었네요! 평온하면서도 먹먹하기도(?)... 동시에 제가 찍었던 켄트미어 필름 결과물을 다시 돌아봤어요 😊 근데 이렇게 켄트미어가 진득했던 필름이었나..싶을 정도로 암부가 정말 매력적이어요!! 확실히 켄트미어 장인 문케잌님이신걸로...!! 앞으로도 켄트미어 하면 문케잌님부터 떠오를 듯 😆😆
  • mooncake 2022.06.09 17:17 신고 아이구 덥썩! 별 볼일 없는 사진에 이렇게 과찬을 해주시다니… 계속 열심히 필카 찍으라는 응원이신거죠?ㅎㅎ
    저야 뭐 똑딱이라 제가 뭐 할 것도 없는 걸요. 그냥 라이카 미니룩스 줌이 찍어주는대로 ㅎㅎ
    뭘 찍어야 하나 고민은 계속 됩니다…
  • 아님말지머 2022.06.15 20:54 신고 사진 넘 좋다~사진에 대해 쥐뿔도 모르지만 구도를 잘 잡는것 같음. 그리고 갬성이 짙게 묻어난달까?
    참참 지난번 봤을때 필름어떻게 끼우는지 물어본다는게 까먹었어!! 사은품으로 받은 토이카메라가 필름과 함께 썩어가고있어ㅜ
  • mooncake 2022.06.18 17:06 신고 헉 과찬 감사드리오!!
    토이카메라 담에 만날 때 필름이랑 같이 갖고 나오는 게 어때? 라이카 같은 건 넣기만 자동으로 감기는데 토이카메라는 필름의 작은 구멍을 레버에 걸어줘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필름이 안감겨서 열심히 찍었는데 전체 날린 적이 있던 사람…ㅜㅜ)
  • 아님말지머 2022.06.18 22:06 신고 오 감사합니다!! 까먹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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