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152
Total
2,102,335
관리 메뉴

wanderlust

일상잡담-우울. 미용실. 고양이. 유리잔. 제로웨이스트. 네이버와 구글애드센스. 본문

Trivia : 일상의 조각들

일상잡담-우울. 미용실. 고양이. 유리잔. 제로웨이스트. 네이버와 구글애드센스.

mooncake 2022. 7. 3. 22:00

새로 지은 집(이제는 일년 반이 지나 이 표현도 어색하지만) 때문에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아무래도 이건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서인 듯. 그게 아니고선 이렇게 힘들리가…
(7.4 추가 - 오늘 새벽부터 하자 부분 보러 온다길래 잠도 설치고 일찍 깨서 기다렸는데 안옴!!!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열받게 하는 중)



오랜만에 미용실을 갔더니 음료와 다과를 내주셔서 아, 코로나 시국이 끝나가긴 하나 싶었다. (라기엔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으나 일단은) 물론 여긴 처음 간 미용실이라 코로나랑 상관없이 계속 음료 제공을 했을 수도 있지만.

몇년동안 꾸준히 다니던 미용실 대신 할인 행사를 하길래 새 미용실에 가봤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결과물도 나쁘지 않다. (다만 토요일이라 클리닉은 안했는데도 네시간 반이나 걸렸…)






집을 짓고 난 후 잃은 것 중 하나는 우리집 마당에 살던 길고양이들. 정성스레 보살펴주시는 앞집 마당에 가서 잘 살고 있기는 한데, 우리집에 특히 애착이 강했던 한마리는 옛집이 사라진 이후로 나에게 너무너무 노해 있어서 여전히 아는 척을 하지 않는다. 나도 어쩔 수 없었다고오오오오오






무료배송 이벤트 하길래 줍줍한 데코뷰의 하와이 맥주잔. 근데 생각한 것보다 좀 어둡다. 상세 페이지의 제품 사진처럼 오렌지 주스를 담으면 다른 느낌일까.








그릇 얘기하니까 며칠전 텀블벅 펀딩 참여한 정관헌 가배 유리잔도 있다. 배송은 7월말쯤이라고. 얼마전에 마가리타잔도 하나 샀는데 정관헌 유리잔 오면 같이 포스팅해야지.


+ 유리컵 세 개 산 얘기를 하고 나서 이 얘기 쓰려니까 뻘쭘하긴 한데 요즘 새 물건 사고 싶어질 때마다 아래에서 본 “있는 거 쓰는 게 제로웨이스트” 이걸 열심히 되뇌인다. 그럼에도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 탈이지만.
그리고 나는 꽤나 내 멋대로 사는 인간이지만 (사는living 것도 사는buying 것도) 그렇다고 남을 의식한 소비가 없다고는 할 수 없다는 점도 깨달았다.







+ 어느 순간 네이버 검색 유입이 다시 많아지면서 0원이나 다를 바 없었던 구글 애드센스 수입도 다시 발생 중이다. (물론 그래봤자 과자값 정도 ㅎㅎ)

우리나라가 압도적이지만 가본 적도 없는 크로아티아에서도 수익이 나온다니 재밌군 :)





+ 하루이틀의 일은 아니지만 이 무기력증과 게으름을 어떻게 타개해 나가야할지 모르겠다. 회사 심리상담사에게 상담도 신청해뒀지만 상담 받으러 가기가 귀찮…

'Trivia : 일상의 조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라테스 3개월  (5) 2022.09.28
일상잡담  (8) 2022.09.22
일상잡담이라기보다는 그냥 잡담  (8) 2022.06.22
5월 말과 6월 초의 일상잡담  (8) 2022.06.07
일상잡담  (12) 2022.05.26
8 Comments
  • esther 2022.07.04 21:58 고양이가
    mooncake님을 집사로 선택하고 싶어했나 봐요.~
    찜콩했는데 어디로 숨어버리다니…흥

    애교 야옹이 사진 아래로 지금
    글씨가 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글쎄, 진짜로 다음블로그를 종료하겠다는 공지가
    블로그홈에 떴어요. 지금 봤는데…
    티스토리로 이전하라고 합니다.
    얼마전까진 카카오아이디로 전환하라고 하더니.. ㅠ
    지금은 일단 멈춤, 당황입니다만,,,
    어쨌든 조만간 티스토리 이웃될 예정^^
  • mooncake 2022.08.19 15:09 신고 저 사진 속 고양이가 아닌, 다른 녀석이, 저희집에 특히 애착이 강하고 저를 많이 좋아했는데, 그래서 더 충격이 컸던 것 같구... 여전히 저를 외면합니다 ㅠ.ㅠ
    저를 잊은건가? 생각도 했는데 아주 드물게 제가 집에 평소보다 많이 늦게 들어갈때만 야옹야옹 잔소리하는 걸로 보면 그냥 삐져 있는 것 같아요.

    티스토리 블로그 이웃, 대환영입니다!!
  • 더가까이 2022.07.06 11:49 신고 아니 어디서 저렇게 많은 트윗을 찾아내셔서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계십니까? ㅎㅎ
    가배 유리잔 예뻐요~~~~! (냥이는 어떻게 저리 요염한 자태를 ㅋㅋㅋ)
  • mooncake 2022.08.19 15:10 신고 너무 늦게 답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아니 한달이 넘었네요. 이럴수가 흑흑.

    저 트윗은 제가 찾아낸 건 아니고 ㅋㅋ 다른 분이 찾아내서 모은 걸 가져오기만 했습니다.
    가배유리잔은 그 사이 펀딩이 끝나고 제품을 받았는데 디자인은 예쁘지만 마감 품질이 별로라 실망했습니다 ㅠ
  • 첼시 2022.07.10 18:26 신고 고양이는 자기만의 규칙이 있어서 시간이든 장소든 일정한 걸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mooncake님 댁을 소중하게 아끼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뀌어서 냥이가 화났나봐요 그래도 귀엽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즐겨 가던 식당이나 카페가 갑자기 없어지거나 리뉴얼하면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어서 냥이의 분노도 이해가 돼요 ㅋㅋㅋ
    (물리적 장소는 아니지만 재밌게 보던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 사라져도 슬퍼요...😹)
  • mooncake 2022.08.19 15:11 신고 사실 그간 있었던 일을 생략하고 썼는데 고양이가 몇달간 숨어버려서 고양이 돌봐주시는 이웃분들이 고생도 많이 하고 저도 몇번 같이 찾으러 돌아다니고...
    집 지은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은데 고양이도 전만큼 행복하지 않고 고양이와의 유대관계도 잃어버려서 더 속상한 거 있죠. 제가 고양이라도 엄청 황당했을 것 같아요. 저희집이 고양이에겐 자기 집이었는데 통째로 사라졌고 매일매일 공사 굉음이 났으니 말이에요.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었을 거에요. 유달리 예민한 아이이기도 하고요.
  • Normal One 2022.07.24 13:51 신고 요즘 직장도 직장이지만 노트북 보기가 싫어서 블로그를 안 썼더니 마지막 글이 벌써 1달도 더 지났더라구요ㄷㄷ....
    (지금도 양심고백글(?) 하나 걸어두고 쓰고는 있는데, 그 와중에도 깨작대서 올려야 될 사진이 계속 추가되는 중... 무슨 이야긴지는 보시면 알겁니다(?) ㅋㅋㅋ)
    그래도 페달질, 물질 주기적으로 하며 살다보니 나름대로 잘 버티며 살고있습니다.ㅋㅋ
    원래 장마기간마다 일상이 말리고 모든 게 바닥쳐서 제일 싫어했는데, 올해는 여차저차 잘 벼텨내고 있네요 ㅠㅠ
  • mooncake 2022.08.19 15:12 신고 저도 요즘 사진 편집(이랄 것도 없지만)이 귀찮고 글은 잘 써지지 않고... 라고 하기엔 원래 블로그를 성실하게 하진 않았지만. 히히...

    늘 얘기드리지만 완전히 접지만 않으면 됩니다 ㅋㅋㅋㅋ 항상 함께해주세요~ 가늘고 길게 ^^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