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erlust
서대문/정동 정원레스토랑 어반가든 Urban Garden 본문

정동길 골목 안쪽에 위치한 레스토랑 “어반가든”

메인 홀

우리는 테라스 쪽 좌석을 안내받았는데, 가게 이름에 충실한 초록초록한 공간이었다.

기본 셋팅

런치 세트에 포함된 샐러드는 무난한 맛이었는데
같이 간 일행이 샐러드 소스가 전혀 없다고 함. 안쪽에 소스가 있다-라고 했지만

확인 결과 일행의 샐러드 접시엔 소스가 전혀 안뿌려진 게 맞았음ㅎ

따끈한 식전빵

컬리플라워 수프
부드럽고 맛있었다.

내가 주문한 트러플 풍기 크림 파스타
개인 취향 차이일 수도 있지만, 나에겐 소스가 너무 적어 조금 아쉬운 맛이었다. 특히 겉면이 너무 말라 있었다. 속에는 꾸덕한 크림이 다소 남아 있었음.
트러플 향은 꽤 진했다.

치킨 할라피뇨 리조또.
한 숟가락 얻어먹었는데 내 메뉴보다 이게 더 맛있었다 ㅎㅎ
할라피뇨가 들어가서 매울까바 주문안했는데........ 맵찔이인 나에게는 딱 적당히 맛있게 매웠다. 담에 혹시 또 가게 된다면 이 리조또를 주문할 듯.

비주얼이 화려했던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안먹어봐서 모르지만, 괜찮았던 듯.

그리고 추가 메뉴로 주문한 치킨 스테이크
그런데 소스 빠진 샐러드 외에도 문제가 두 개 더 있었다.
(1) 천장에서 물이 샘. 그리고 그 물을 내가 맞음 -_-
(2) 전날 카톡으로 미리 메뉴를 주문했는데도 음식이 제 때 나오지 않음. 두 명이 식사를 못받았는데 서빙해주시던 직원분이 "다 나온건데요"라고 주장. 결국 주문 확인 후 식사를 받기는 했지만..... 두 명은 꽤 뒤늦게 식사를 시작해야했다.

분위기는 꽤 좋았는데 하필 첫 방문에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재방문은 잘 모르겠다.
샐러드 소스 누락이야 충분히 가능한 일인데; 천장에서 물이 샌다거나, 미리 전날 메뉴 주문해달라 요청하고선 두 접시나 누락된 건 좀........

'먹고 다닌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수동 카페 오르트하우스 ort haus (6) | 2025.08.05 |
|---|---|
| 여의도 팀 홀튼 과카몰리 오픈토스트와 아메리카노 (8) | 2025.07.29 |
| JW 메리어트 서울 “플레이버즈” 조식 (4) | 2025.07.21 |
| 안국역 카페 “텅”, 텅 비어 있는 삶, 운니동 창덕궁 뷰 카페 (6) | 2025.07.16 |
| 평양냉면 노포 - 마포 을밀대 본점 (8) | 2025.07.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