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erlust
대흥역/경의선숲길 브런치카페 포에 본문

대흥역 오래된 건물 1층에 위치한 카페 포에 Foae
나의 최애 라떼 맛집이었던 소저너가 없어지고 생긴 카페인데… 최근에서야 가보게 되었다.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음료와 케이크는 직접 가져다주신다.
아이스라떼, 시콰사에이드, 플랫화이트
그리고 바스크치즈케이크
크림과 코코아가루를 끼얹은 성의 있는 케이크 플레이팅이 돋보인다. 메가커피처럼 아예 저렴한 체인이라면 모를까 가격이 나가는 편인데도 케이크 비닐도 안벗기고 내주는 카페들 보면 혀를 쯧쯧 차게 되는데, 포에는 친절하시기도 하고, 기본이 있는 카페라서 마음에 들었다!!

나는 따듯한 플랫화이트를 주문했는데
진한 맛이 제대로였다.

바스크 치즈 케이크도 크림과 같이 먹으니 핵대존맛
부드러운 크림 + 독특한 질감의 바치케 껍질 + 녹진한 치즈케이크 꿀조합
그리고 이날 우리는 3인 3디저트를 먹었는데 (히히힛) 아주 만족스러웠다. 사실은 친구가 아이를 데리고 나왔기 때문인데 ㅋㅋ 어린이 핑계대고 어른들이 사심 채움 ㅋㅋㅋ

꾸덕한 초코 테린느
한동안은 초콜렛 생각이 안날 정도로 아주 진한 맛

그리고 커피 젤리.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커피 젤리라고 인식하기 어렵지만 커피젤리입니다.
근데 유일하게 이 메뉴는 좀 아쉬웠다. 커피젤리에서 커피 향이 크게 느껴지지 않고, 젤리 식감도 너무 딱딱했다. 보통 일본 카페나 편의점에서 사먹는 커피젤리들은 훨씬 부드러운 편이다.

만석이라 매장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사진은 이렇게 나왔지만 ㅎㅎ
좌석마다 개성이 있고 분위기가 제법 좋았다~

다음엔 포에에서 수프를 먹어볼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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