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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찰스 H 해피아워 재방문기 본문

먹고 다닌 기록

포시즌스 찰스 H 해피아워 재방문기

mooncake 2025. 11. 24. 16:00

 

 
포시즌스 호텔 칵테일 바 찰스 H
지난달에 또 갔다.
 
이번에도 더 마켓 키친이 있는 지하 계단으로 내려가서 
 
 

 
이렇게 벽에 숨겨져 있는 문을 열면
근사한 칵테일 바가 나온다.
 
이 문을 열면 다들 우와! 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괜히 뿌듯 ㅎㅎ
 
 

 
자리를 안내받고 앉으면 먼저 웰컴 샴페인을 따라주시고
 
 

 
한입 거리 안주도 가져다주신다.
타르트 위에 배...? 뭐 그런 걸 올린 거였는데 
이번 아뮈즈 부슈는 별로 맛이 없었음. 타르트지와 내용물이 따로 노는 느낌이랄까
 
 

 
갑자칩과 찰스 H에서 직접 담갔다고 설명해주신 피클
예전과 달라진 점은 감자칩을 다 먹어도 새로 채워주지 않았음. 그새 정책이 바뀐건가?!
 
 

 
이번엔 수다 떠느라 매장 사진은 찍지 않아서 
혹시 찰스 H 분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예전 후기 참고하시길
 
 
포시즌스 호텔 칵테일바 찰스 H - wanderlust (tistory.com)

포시즌스 호텔 칵테일바 찰스 H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칵테일바 찰스 H. 찰스 H는 1920년대 미국 금주령 시절에 비밀리에 운영하던 "스피크 이지 바" 컨셉을 사용하고 있기에, 입구도 숨겨져 있다. 일단 더마켓키친이 있는 지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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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찰스 H 해피 아워 메뉴를 이용했다.
시그니쳐 칵테일과 디시를 하나씩 고를 수 있다. 
 
 

 
칵테일 메뉴는 시즌마다 조금씩 바뀌는 듯
 
 

 
친구 두 명은 논 알콜 칵테일인 오차드 피즈를 골랐다.
지난 번엔 칵테일 비주얼은 평범한 편이라 살짝 아쉬웠는데 - 지난 번 후기에 이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취향이 촌스러워서 화려한 칵테일을 좋아함 ㅋㅋㅋ - 이번 칵테일들은 다 너무 너무 예뻤다 :)
 
 

 
나도 사실 이떄 컨디션 상으로는 논알콜을 마셔야 했지만,
친구들이 다 논알콜을 고르는 바람에!
팬 아메리칸 하이볼을 주문했는데
 
이 칵테일 역시 기대 이상의 비주얼과 맛에 매우 감동함!
 
 

 
빨간 얼음과 말린 사과 조각이 담긴 잔에 애플 사이더를 따라주셨는데
너무너무 맛있고 예뻤다 +_+
상큼 그 자체
 
 

 
이 얼음은 석류를 넣어서 얼렸다고 하셨나...? (아닐 수도 있음) 한달 지났다고 그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니 어쩔... (아까 아뮈즈 부슈도 타르트지와 배 사이 속 재료가 기억 안남ㅜㅜ)
 
나중에 애플사이더만 따로 마셔봤는데
애플사이더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었다.
다음 방문이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그때도 이 칵테일이 남아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가 주문한 안주가 나왔는데!!!!
 
 

 
쉬림프 칵테일!
이거 외국 영화에서 많이 보던 건데 +_+
새우가 통통하고 맛있었다. 그냥 새우+소스일 뿐인데 이렇게 담겨 나오니 괜히 더 맛있는 것 같았다.
 
 

 
코리안 프라이드 치킨
지난번 방문 땐 맛없는 치킨이라고 했는데
이번엔 맛있었다!!!!! 그 새 내 입맛이 바뀐건가 아님 조리법이 달라진걸까;;;;
 
가장 앞쪽에 있는 소스는 맵다고 주의하라고 하셔서 맵찔이인 나는 손도 안댔음 ㅎㅎ
 
 

 
마지막으로 트러플 아란치니.
이것도 지난번에 먹었던 메뉴이긴 한데, 그때는 그냥 일반 접시에 담겨 나왔는데 이번엔 아란치니 모양의 원형 그릇에 담겨 나와 (뚜껑은 열어주신 뒤 가지고 가셨다) 그게 또 신선했다. 물론 맛도 좋다.

 
 

 
찰스 H.
맛있고 편하고 즐거운 술자리였다. 
너무 어두워서 메뉴판 보기 힘들었던 것만 빼면 ㅎㅎ (사진은 매우 밝게 나온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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