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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골드와 밀크티, 웨지우드 할리퀸 퀸 오브 하트 본문
지난 주말, 요크셔골드를 개시했다.
먼저 스트레이트로 우려서 쇼트브레드와 같이 먹었다. 맛났다.
그리고 그 다음엔 밀크티로 마셨는데, 완전 신세계...^^
사람들이 요크셔골드 밀크티가 맛나다 맛나다 칭송한데는 다 이유가 있었구나.
런던 떠나오던 날 새벽에 짐싸다 지쳐서 순간 버리고 올까 생각도 했었는데 비록 상자는 다 찌그러졌어도 들고오길 참 잘했다♡ 아침에 밀크티 만들어서 보온병에 넣어와 회사에서 마시니 기분이 참 좋다..흐흐흐
그나저나 여행가방을 어쩌면 좋지..??
수화물용 24인치인데 여행마치고 집에 돌아올때면 늘 공간이 부족하다. 맘 같아선 30인치짜리 사고싶은데 왠만한 짐은 다 들어가겠지만 들고 다니기 너무 힘들겠지? (24인치도 녹록치않은 판국에ㅋㅋ) 여행 중에 그렇게 포기하는 아이템이 많은데도 짐 쌀땐 가방이 미어터지는 걸 보면 이해가 안된다.
요즘 완전히 꽂힌 웨지우드 할리퀸 퀸 오브 하트~!!!!
코스트코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정보를 획득하였으나 어머니는 아주 오래전부터 코스트코 회원권을 갱신하지 않으시는 중 또르르... 회원권 갖고 있는 동네친구는 여행 때문에 추석 이후에나 스케쥴이 되신다는 또르르...
그래서 지금 막 고민 중이다. 삼만오천원 내고 회원권을 등록할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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