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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2월달에 사진 편집해서 올려놓고는 공개로 바꾸는 걸 까먹어서 묻혀 있었던 리스본Lisboa 알파마Alfama 여행 사진 몇 장 리스본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장소, 알파마 지구의 전망대.전망대 이름은... 까먹었다;;;여기서 나도 주스 한잔하면서 바다같은 테주강을 바라봤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도둑시장 가는 길이라 마음이 급해서 사진만 찍고 지나쳤다. 정말 아름다운 리스본 알파마 그리고 테주강의 풍경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알파마의 트램 알파마에서 일정이 촉박해진 가장 큰 이유는상 조르주성에 가기 위해 트램을 기다리느라 40분 넘게 시간을 낭비해서 그런건데(트램이 40분 넘게 안왔다ㅜㅜ)그 이후엔 수없이 많은 트램을 마주쳐서 약이 올랐다ㅋㅋ 트램이 알파마의 경사 심하고 좁은 골목길을 요래조래 달리는 걸..
이른 아침 코메르시우 광장 테주 강 바다같지만 강 코메르시우 광장 상 조르주 성 상 조르주 성 갑자기 카메라에 대한 애정이 솟아올라 성벽에 LX5를 올려놓고 사진을 찍었다. 그것도 두장이나. ㅎㅎ 상 조르주 성에서 내려다본 리스본 시내 알파마 어딘가의 전망대 리스본 시내는 여기서 바라보는 게 젤 예쁜 것 같다 남국의 로망이 가득! 다시 테주강 호시우 광장 또는 피게이라 광장 피게이라 광장이 맞을 것 같긴 한데 은근 헷갈린다....;; 숙소 앞이라 하루에도 몇번씩 오갔는데 이것 참;; 벨렘의 벨렘탑 (사실 현지 발음으로는 "블렝~"에 가깝다^^;;;) 통한의 벨렘탑. 나 여기 진짜 기대하고 있었는데 6시반까지라고 해서 부지런히 갔는데 6시 3분에 도착하니 이미 문을 닫았다! 헐.... 알고보니 30분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