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560
Total
1,712,917
관리 메뉴

wanderlust

브라질 바이아(Brasil Bahia)에 가고 싶다 본문

외국 돌아다니기/여행계획&잡담

브라질 바이아(Brasil Bahia)에 가고 싶다

mooncake 2015. 4. 19. 21:39




갈 코스타(Gal Costa)의 Fantasia 음반을 듣고 있다가, 문득 갈 코스타의 고향인 브라질 바이아가 어떤 곳인지 잘 떠오르지 않아 핀터레스트에서 검색을 해봤다. 보사노바와 삼바를 즐겨듣는 사람에게는 친숙한 지명일 Bahia 그리고 Salvador. 검색 결과를 보고는 탄성을 육성으로 내뱉을 뻔. 정말 상상 이상으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참고로 프랑스어와 마찬가지로 포르투갈어도 H가 묵음이라, 바히아가 아닌 "바이아"주)


바이아주 살바도르 역사지구의 건물은 완전히 포르투갈 느낌. 근데 포르투갈보다 더 알록달록. 아줄레주도 있고, 고지대와 저지대를 연결해주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도 리스본 산타 주스타 엘레바도르를 연상하게 하고, 바다도 완전 아름답다. 바이아 사진을 검색해 본 뒤로는 정말, 정말, 정말 브라질에 가고 싶어졌다. 원래도 포르투갈어를 배우게 된 계기가 보사노바를 좋아하고, 또 브라질 여행을 하고 싶어서였지만 말이다ㅎㅎ


브라질 치안 상태에 대해선 워낙 험한 말을 많이 들어서 아직 훌쩍 떠날 엄두는 안나지만 - 살바도르도 상파울루나 히우 지 자네이루 못지 않다고 한다. 사진만 보면 너무 예뻐서 상상이 안되는데...;;; - 그래도 언젠가 갈 그날을 위해서 포르투갈어 공부도 다시 꾸준히 해야겠다. 

(*게시물 안의 브라질 표기는 브라질식 표기 Brasil과 영어식 표기 Brazil을 섞어썼음)



Salvador, Bahia, Brazil



Salvador, Bahia, Brazil



Salvador, Bahia, Brazil


Salvador, Bahia, Brazil



Salvador, Bahia, Brazil



A woman from Bahia, Brazil clad in all white traditional clothing.





Praia Do Forte. Salvador Bahía, Brasil



Itapuã Lighthouse, Salvador, Bahia, Brasil



Salvador, Bahia, Brazil



Itacaré, Bahia - Brazil



Igreja da Ordem Terceira de São Francisco, 1703

Salvador, Bahia, Brasil

 


Ilheus, Bahia, Brazil

브라질에 이런 풍경이 있었을 줄이야... 정말 놀랐다.

직접 보기 위해, 꼭꼭꼭 갈테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경비도 넉넉히 모으고(현지인 프라이빗 가이드 고용;;) 포르투갈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지.



Costa do Dendê, Bahia. Brasil


정말 꼭 가고 싶다!!



4 Comments
  • The 노라 2015.04.20 04:23 신고 우아아아~! 저도 가보고 싶어졌어요. ^^*
  • mooncake 2015.04.21 18:39 신고 완전 아름답죠? 노라님은 미국에 계시니 저보다는 쬐꼼 더 수월하게 다녀오실 수 있을 듯^^
  • 나실이 2015.04.20 18:42 신고 색색깔 건물들이 너무 예뻐요! 제가 독일 처음 와서 사귄 친구가 같은 어학반에 있던 브라질 여자애였는데 Salvador 에서 왔어요!!! 이런 우연 아닌 우연이! ㅎㅎㅎㅎ (그런데 그 친구랑 지금은 연락 안합니다 ㅠㅠ)

    치안하니까 생각나는데 하루는 콜롬비아 친구, 이 브라질 친구랑 같이 배낭 메고 가는데 자기네 나라에서는 배낭 이렇게 뒤로 메고 편히 못 간다고 말한 적이 있어요. 물론 모든 곳이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본인이 조심하면 괜찮다고 덧붙이긴 했지만요;; 그래도 남미는 이런 불안한 치안을 조금 무릅쓰더라도 너무 가보고 싶어요!
  • mooncake 2015.04.21 21:56 신고 와아!!!! 살바도르에서 온 친구도 있으셨다니 부럽+0+
    도난까진 감수하겠는데 강도가 무서워요. 브라질 살다오신 분들 말로는 달라는 거 순순히 내주면 해치지는 않는다지만, 그래도 총이나 칼로 위협받은 정신적 충격이 엄청 크다하시더라구요ㅠㅠ
    전 특히 그런 일 겪으면 충격이 더 클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보사노바 들으면서 브라질 엄청 좋아하구 엄청 동질감 느끼구 마음의 고향같고 마음으로 브라질 응원하고 그랬는데 도착하자마자 겪는 건 사기꾼과 강도 뿐이라면... 흑흑. 다른 나라에서 그런 일 겪는 것보다 몇십배 데미지가 클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와 이스터섬 등등 남미엔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요. 언젠가는 갈 수 있겠죠?^^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