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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라 클래시카 다섯번째롤 - 마카오와 서울(기아 요새, 만다린 하우스, 까사밀) 본문

사진놀이

네츄라 클래시카 다섯번째롤 - 마카오와 서울(기아 요새, 만다린 하우스, 까사밀)

mooncake 2015. 12. 23. 19:00

 

탄력받아 올려보는 네츄라 클래시카 다섯번째롤

(보잘 것 없는 사진에도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어찌나 기운이 나는지^^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필름은 코닥 울트라맥스 400

거의 절반 가격인 코닥 컬러플러스 200랑 비교해서 딱히 만족스럽진 않았으나

그래도 ASA 400 필름이라서 계속 비가 오거나 혹은 흐렸던 마카오에서 사진을 찍을 때 안심이 되었다^0^


 


 

기아 요새



 

기아 요새에서 바라다 본 마카오 앞 바다와 다리

날이 흐리긴 했지만 실제로는 바닷물이 저렇게까지 안예쁘진 않았는데 아쉽다.

저 멀리에 몇년전 우리를 멘붕에 빠트렸던 피셔맨즈와프도 보인다ㅋㅋ


 


 

400년 넘은 등대와 성당


 



 


 


 

성 라자루스 성당

 



 

알베르그 1601

요즘 마카오 반도에서 제일 핫하다는 곳ㅋ

 



 


 




 


 


 

아마 사원


 


 

이번 마카오 여행에서 참 많은 사원을 구경했지만 역시 규모와 분위기 면에서 압도적인 아마 여신 사원


 



무어리쉬 배럭


 



 



 

그리고 만다린 하우스

 



 

진짜 최고로 좋았음

 



 


 



 


 



 


 



 


 



 

 

 




마카오 필름 사진은 여기서 끝ㅋ

 




이제 다시 서울 사진 - 까사밀


 



 


 


 


 



 


 



 


 



 


아 여기 사진 잘나오겠다!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예쁘게 나와서 행복!

 


 

이 사진은 예쁘지만 아래쪽 음료수잔이 시야를 가려서 많이 아쉽다

 언제쯤이면 네츄라 클래시카의 뷰파인더와 초점이 익숙해질까ㅋㅋ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필름 4롤을 한꺼번에 맡기러 가면서 필름 소진하려고 사진관 주변에서 아무거나 막 찍은 사진들


 


시청역 안의 옷가게




 

시청역 10번 출구의 탐앤탐스

 



 

필름 소진하느라고 사진관 주변을 돌면서 사진을 찍었다ㅋ

 



 

플래쉬 안켜고도 꽤 잘 나온당ㅎ

 




마지막 1장은 "이건 진짜 흔들리겠지" 하구 찍은 길거리 좌판인데

별로 안흔들려서 감동ㅎㅎ

그리고 어쩐지 옛날에 열심히 찍었던 로모 사진도 생각나는 색감♡

 

네츄라 클래시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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