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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아이허브 지름샷+장난감(리멘트) 지름샷 본문

Sweet little things

아이허브 지름샷+장난감(리멘트) 지름샷

mooncake 2016.03.08 23:30

야근하고 돌아온 저를 반긴 것은 택배박스 세 개!
얼마전엔 정리마녀 유루리 마이처럼 살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고요? 네. 그랬죠. (뻔뻔) 언행불일치의 대표주자가 접니다^^


아이허브 지름샷. 남들 많이 올리길래 저도 해보구 싶었어요. 근데 특별히 재밌는 건 없네요. 아랫줄의 츄어블 비타민 C 3병, 프로폴리스 1병, 세이어스 위치헤이즐 스킨 1병은 늘 사용하는 제품들이고 윗줄의 시에라 립밤은 세일하길래 구입(8개에 1달러인가 그랬어요. 공짜나 마찬가지!), elf 블러셔는 굉장히 저렴한데 평이 좋길래 호기심에 구입, 디저트 에센스 바디로션은 여행용으로 샀어요.

예전에 아이허브에서 몇년간에 걸쳐 각종 영양제를 구입해봤지만 결국 대부분 먹지 않고 유통기한이 지나 버렸어요(....합치면 몇십만원을 쓰레기통에 버린 셈) 도대체 왜 이렇게 먹기 싫은지 생각해봤더니 평소에 "진짜 약"을 많이 먹다보니까 약은 아니지만 "약처럼 생긴 영양제"도 먹기 싫은 거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유일하게 먹는 게 비타민 씨인데, 그것도 전부 새콤달콤하고 사탕처럼 씹어먹는 츄어블 비타민으로만 사게 됩니다;;

예전에 하도 아이허브 돈낭비를 하고 후회해서 요즘은 정말 알뜰하게 꼭 필요한 제품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실 지름이란 표현은 안어울리는 듯 해요.


그리고 대망의 리멘트 식완이 도착했습니다. 왼편에 있는 박스가 일본 현지에서 2월말에 출시된 건데 작년 12월초부터 예약 걸어놨다 이제서야 받은 거에요. 꼬박 3개월이 걸린 셈인데 3개월 자체야 별거 아니지만, 작년에 이 식완 예약 걸때 기분이 조금 싱숭생숭했었어요. 새로운 조직에 가서 한참 적응하고 있을때쯤 받겠구나...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고 뭔가 두렵고 심란하고 막 그렇더라구여.
그러다 드디어 그 시점에 도달하고 나니 여러가지로 감회가 새롭습니다ㅋ

레트로 카페랑 구데타마 카페 모두 한개씩만 뜯어봤는데 구데타마 짱짱 맘에 들어요. 빨리 주말이 왔음 좋겠습니다. 참, 기대하지 않았는데 키타랑 도라에몽 낱개 박스 두개를 서비스로 넣어주셔서 기분이 더 좋아요^^ 히히

그리고 세번째 박스는 출근용 봄 원피스들인데 지금 이 글 쓰고 나니까 넘 졸려서 못입어보겠네요...ㅋ 역시 나는 장난감 >>> 옷 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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