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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정확히 20년만인 건 아니고, 언제 갔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아주 오래전에 가보고 갈 일이 없었던 애슐리. 최근에 지인들에게 애슐리 괜찮다는 말을 여러번 들었던지라, 평일에 쉬게 된 오늘, 엄마와 애슐리 공덕점에 다녀왔다. 애슐리 여의도 한강공원점에 가고 싶었지만 네이버 예약이 전부 끝나 있길래 상대적으로 모든 시간이 예약 가능했던 공덕점으로 고고 (그러나 밥을 먹다보니 그 큰 매장이 꽉 찼었다는… 극강의 가성비 덕분인 듯 하다) 11시 5분쯤 도착했더니 아직 여유있는 매장의 모습이다. 제법 분위기 괜찮음트로피컬 소다와 함께 한 첫번째 접시. 시계 아홉시 방향부터 지중해식 생선스테이크, 순살치킨과 와사비소스, 이탈리아식 배추구이, 발사믹 그린빈, 감태롤, 한치초밥, 스파이시 콘립과 요거트소스. 지중해식..
먹고 다닌 기록
2025. 4. 2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