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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2017 마카오&홍콩 쇼핑 본문

외국 돌아다니기/2017.03 Macau & Hongkong

2017 마카오&홍콩 쇼핑

mooncake 2017. 5. 5. 09:20

2017 마카오&홍콩 여행 쇼핑기.
허리디스크 때문에 짐 무게를 늘릴 수 없어 진짜로 산게 없다. 그래서 쇼핑기를 쓰기가 민망하지만; 그래도 올려봄ㅎㅎ​

면세 쇼핑 역시 최소한으로. ​

정관장 활기단,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바닐라코CC크림, 록시땅 아몬드샤워오일, 디올 립글로우 등등 대부분이 생필품. 디올 립글로우는 01번과 04번을 주로 쓰다가 처음으로 라일락(05번)을 사봤는데 이거야말로 내 입술색이랑 똑같아서 유리아쥬같은 무색 입술보호제 바른 거랑 1도 차이가 없다. 허탈함ㅋ 공진향 후 궁중동안 립밥(이름 참;;;)은 엄마꺼. 탱글엔젤 브러쉬는 여행가방에 탱글티저 넣어가기 귀찮아 면세점 3시간전 샵에서 주문했는데 만족스러움.

그리고 가방 두개와 인바이로삭스 장바구니 하나. 가방은 포장을 풀러 찍어야했지만 여행 중 호텔에서 찍느라 대충;;​ 


홍콩&마카오 스벅의 MD. 친구가 사줬음. 까만색 에스프레소잔은 뜨거운 물을 넣으면 없던 무늬가 드러나는 제품인데 아직 커피나 물을 안넣어봤... 네. 이 구역의 게으름뱅이가 접니다. ​

지난번 마카오 여행때 깜빡하고 못샀던 길 표지판 마그넷, 드디어 두개 구입. "10월 5일" 길과 "상 파울루" 길 두개. ​마카오에서 상 파울루 길은 가본적이 없는 것 같지만 브라질의 상 파울루를 언젠가는 가보겠다는 의미를 담아 구입했다. (*이 글을 쓴 후 구글맵 검색해보니까, 마카오 반도의 세나두 광장 근처 골목이라 몇번 지나가긴 했을 것 같다^^)

저번에 리뷰를 쓴 적 있는, 막스앤스펜서의 개이득 터키쉬딜라이트. ​(70% 할인가로 구입^^) 자세한 후기는 이쪽을 클릭.

그 다음날, 홍콩에서 사온 것은 고작 이거 두개.
이건 전부 하루종일 비가 미친듯이 왔기 때문... 그냥 돌아다니는 것도 힘들어서 뭘 살 엄두가 나지 않았다.
막스앤스펜서의 스트로베리&라즈베리 인퓨전과 종합민트캔디. 새콤한 맛 좋아하는 분들은 이 차 사세요. 꼭 사세요. 정말 맛있음. 종합민트캔디도 민트캔디 5종(Mint Humbug, Malted Mint, Best English Mint, Butter Mintoe, Mint Toffee)이 들어서 먹는 재미가 쏠쏠. 

또 그 다음날, 마카오 호텔의 막스앤스펜서에서 산 과자와 스트로베리&라즈베리차. 전날 산 차가 선물용이었는데 상자가 너무 구겨졌길래 다시 구입. 과자는 전전날 친구가 사서 같이 먹었는데 맛있길래 아빠 선물로 샀다. 다양한 형태의 스낵으로 구성되어 있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 앉은 자리에서 끊임없이 먹게 되는 마성의 과자.


기화병가의 미니코코코넛락. 자세한 리뷰는 이쪽을 클릭.


그리고 마카오 반도의 포르투갈 통조림 전문점을 찾아가 구입한 바깔랴우 캔. 친오빠가 바깔랴우를 엄청 좋아하는데 포르투갈에 가지 못하니 이거라도 먹고 기운내라는 의미에서..ㅎㅎ
근데 가격이 넘 비쌈. 한개 8천원 가량. 포르투갈의 바깔랴우 가격을 아는 분들은 정말 이 돈 주고 사먹고 싶지 않을 듯ㅋ 그래도 좀 더 많이 사오고 싶었지만 은근 무겁길래 3개만...​


디자인이 예쁘다! ​


마카오반도의 Sunsco 마트에서 구입한 간식거리. 콘비츠와 틱택과 피셔맨 캔디. ​굳이 마카오에서 살 필요 없는 제품들이었지만 재미삼아...ㅎㅎ 콘비츠는 2015년 12월 방문때도 샀던 것 같은데 또... 그리고 틱택 역시 세계 어느 곳을 가던 꼭 구입하게 되는 간식. TicTac Fruit Adventure는 처음이었는데 역시 맛이 좋았다. 유독 녹진녹진 부드러운 질감의 초록색이 제일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마카오 공항 면세점에서 산 것은 "동전을 없애기 위해" 구입한 고디바 초콜렛 한개 뿐. 언제가도 정말 살 거 없는 마카오 공항 면세점ㅋ

정말이지 너무 산 게 없어 쇼핑기를 올리기가 민망하지만 (정작 쇼핑기 올릴만한 포르투갈 이탈리아 핀란드 에스토니아 등은 안올리고ㅜㅜ) 그래도 정리를 했다는 점에서 위안을...^^


16 Comments
  • lifephobia 2017.05.05 10:15 신고 산 게 별로 없다고 하시지만, 제 기준에는 엄청난 양이네요.
    바깔라우 캔은 포장이 참 예뻐서, 그 속도 궁금해집니다.
  • mooncake 2017.05.06 13:50 신고 아앗 정말요?! 여행중에 쇼핑을 별로 안하시는가보아요. 근데 저도 전보다 점점 쇼핑이 줄긴 하더라구요^^
    바깔랴우 캔은 전에 포르투갈에서 사오고 두번짼데... 참치캔이나 연어캔처럼 살만 들어있어요. 담에 제가 기회되면 사진 찍어 올려볼께요.
  • 밓쿠티 2017.05.05 11:48 신고 이것저것 알차게 사신 것 같아요!ㅋㅋㅋㅋ그래도 역시 쇼핑을 해도 해도 돌아오면 아쉽죠ㅠㅠㅋㅋㅋㅋㅋ허리 아프신데 가족분들 선물도 사시고 고생하셨어요ㅠㅠㅠ
  • mooncake 2017.05.06 13:51 신고 왠만하면 안사려고 하는데다 허리까지 아파서 쇼핑이 더 줄었어요. 사도 먹어서 없어지는 것 위주ㅎㅎ 어릴때는 하도 사들여서 여행가방을 하나 더 사서 넣어올 정도였는데 말이죠^^
  • 공수래공수거 2017.05.06 13:01 신고 허리디스크는 좀 나으셨는가요?
    제 조카도 하리디스크 땜에 학업을 중단하고 있어
    괜히 마음이 쓰입니다
  • mooncake 2017.05.06 13:52 신고 네 훨씬 좋아졌어요. 그래도 조심조심 중입니다. 많이 걸어야하는데 요즘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ㅜㅜ 조카분도 빨리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듀듀 2017.05.07 21:55 오어 쇼핑샷 넘 잼나게 봤어요 헤헹^^~
    뭔가 탐나는 먹거리들이 한가득이네요 ㅎㅎ민트캔드도 어릴때 쓰던 머리방울?ㅋㅋ같은 모양이라 귀엽구
    바깔랴우도 캔으로 된 제품도 있군요^^ 스벅 에쏘잔 뜨거운거 담으면 무슨 무늬 나오는지 정말 궁금하네요>_<)ㅎㅎ
  • mooncake 2017.05.08 09:53 신고 저 벌써 나이들었나봐용ㅋㅋ 어릴땐 여행가면 예쁜 쓰레기들 잔뜩 짊어지고 왔는데 이제는 먹어 "없어지는 것" 위주로...;;ㅋㅋ

    바깔랴우 캔은 전에 포르투갈에서도 한번 사왔었는데, 생물 바깔랴우에 비해 너무 비싸서... 가성비가 안좋습니다ㅎ
  • 아님말지머 2017.05.12 10:33 신고 쇼핑기 올릴때마다 겸손해지셔서ㅎㅎ 항상 궁금하다니까 본격적인 쇼핑을 했을때 결과물이ㅋㅋ 이번 쇼핑기도 잘봤오~~
  • mooncake 2017.05.12 12:59 신고 근데 이번 쇼핑은 정말 산 게 없지 않우? 과자나부랭이 정도 밖에 없는뎅ㅋㅋ
    외쿡 여행 중 본격적인 쇼핑은 아직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ㅎㅎ
  • 아님말지머 2017.05.12 13:23 신고 간식은 쇼핑으로 안친다면 인정ㅋㅋ
  • mooncake 2017.05.12 14:09 신고 같이 마카오 간 내 친구는 아예 어머니가 짐 푸는 거 보고 ㅉㅉ하셨다던데? 어케 과자만 사오냐 그 나이먹고! 하면서ㅋㅋ

    근데 솔직히 말하면 걍 이 정도 쇼핑이 무게 부담도 없고, 짐이 늘지도 않고, 먹거리는 이미 거의 다 먹어버렸고...해서 딱 좋은 것 같우...ㅎㅎ
  • 아님말지머 2017.05.12 15:45 신고 맞아 이것저것 사봤자 어디놓을자리도 없구~먹는게 남는거지ㅎㅎ
  • mooncake 2017.05.13 22:59 신고 예전에 할머니가 어버이날,생일에 선물 사다드리면 다음부터는 예쁜 카드 한장만 써다오, 하시구... 여행 갈때도 괜히 뭐 사오지 말라구, 정 사오고 싶으면 먹는거나 조금 사오라고 하셨는데 이제서야 할머니 마음을 알것같어. 근데 이제서야가 아니라 벌써인가? ㅋ
  • 노란전차 2017.05.12 19:53 조용히 문케익님 블로그를 구경만 하다 냉장고 자석을 보고 댓글을 남깁니다. 똑같은 자석 저도 갖고 있어요. 성바울 거리는 2013년, 10월 5일 거리는 작년에 갔을 때 샀어요. 괜히 반가워요. 재미있는 여행기 보면서 언젠가 유럽여행을 길게 가야겠다는 생각만 열심히 합니다. ^^
  • mooncake 2017.05.13 22:57 신고 우와, 같은 자석 갖고 계시다니 정말 반갑습니다ㅎㅎ
    그리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가 좋아서 쓰는 거지만 종종 "왜 이런 시간 낭비를 하고 있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내용이 풍부한 것도 아니고 업뎃이 잦지 않은데도 이상하게 여행기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가끔씩 잘 보고 있다는 글 남겨주시는 분들 계시면 입꼬리가 귀까지 걸리면서 큰 보람을 느낀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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