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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1) 출발 - 용산역 후식커피 Whoseek Coffee 본문
이번 주말, 단풍여행 겸 전주 사는 친구네 방문 겸 다녀온 전주여행 : )
그런데 전주 여행이라고 하기엔 조금 뭐한 것이
잠을 잔 곳은 전주가 맞지만 정작 돌아다닌 것은 대부분 전주가 아니라
제목을 어떻게 붙일까 고민이 많이 되었다.
그래도 일단 전주여행이라 부르기로 결정 ㅎㅎ
그렇게 전주(라고 쓰고 김제 완주 전주 여행이라 읽는다;;;) 여행기 시작!
용산역에 익산행 기차를 타러 갔다.
용산역으로 가던 길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살까 했는데,
커피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촉박해질까봐 일단 커피 없이 역으로 갔다.
(요즘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가 활성화되어서
매장이 안붐벼 보였는데도 주문이 많이 밀려 있을떄가 많더라 ㅠㅠ)
기차 탑승 전 용산역 대합실에서 어떤 커피를 사마실까 고민하다가,
예전에도 궁금해 했었던
후식커피 Who Seek Coffee로 결정.
왠지 맛이 없을 것 같아 불안했지만
최대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다려봄ㅋㅋ
후식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산딸기 마카롱을 들고 기차에 탑승 : )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800원이고 양이 많았다.
산딸기 마카롱은 1,500원
가격은 적당한 듯.
후식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전혀 기대를 안해서인지
생각보다는 맛이 괜찮았다.
그렇다고 정말 맛있는 커피! 이런 것은 아닙니다만;;;
워낙 맹탕인 커피, 맛없는 커피도 많이 마셔봐서ㅠㅠㅠㅠ
이 정도 커피맛만 되어도 돈이 아깝지는 않다.
다만, 산미가 좀 강한 편인지라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다.
산딸기 마카롱이야말로
맛이 없을까봐 긴장하며 한입 베어물었는데
이 또한 나쁘지 않았다.
상큼해서 맛있게 먹었음...
아메리카노와 마카롱도 먹고
여행멤버들과 어디까지 왔는지 어디인지 카톡도 하고
미세먼지 걱정도 하다보니(ㅠㅠ)
어느새 익산역에 도착!
이후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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