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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쉬림프 로제 파스타 밀 박스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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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쉬림프 로제 파스타 밀박스 후기.
가격은 5,900원이고 333칼로리다.
바질 펜네 밀 박스와 쉬림프 로제 파스타 밀 박스를 놓고 약 5초간 치열한 고민을 하다가 (파스타는 바질 펜네 쪽이 마음에 들었고 사이드 메뉴는 쉬림프 로제 쪽이 더 마음에 들었다. 바질 펜네 밀 박스의 사이드는 콘 샐러드, 쉬림프 로제 파스타의 사이드는 고구마 맛탕이다.) 쉬림프 로제 파스타를 택했다. 나 근데 사실은 고구마가 아니라 감자인 줄 알구 샀음;;;
일단 파스타 쪽은, 생각보다 꽤 매콤해서 놀랐다. 소스가 로제 파스타보다는 그냥 토마토 소스에 가깝고, 매운 맛 때문에 오히려 아라비아따에 가깝지 않나 싶을 정도. 하지만 전반적인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새우도 실한 편이었다.
그리고 감자인 줄 알고 산 고구마 맛탕은;;; (나 바보인가봄 ㅜㅜ)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대만족. 매운 파스타의 맛을 중화시켜줄 뿐더러 맛의 조화가 괜찮았다.
다만 이걸 한끼 식사로 먹기엔 양이 너무 작...
아침 식사라면 엄청 든든하겠지만 점심이나 저녁으로는 부족합니다ㅜ.ㅜ 나만 그런 건 아니겠지ㅎㅎ
다음달엔 (*매달 신용카드 할인이 있어서 그걸로 매달 푸드 메뉴 먹어보는 중^^) 바질 펜네 밀 박스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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