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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바질 펜네 밀박스 본문
지난번에 스타벅스 쉬림프 로제 파스타 밀박스를 나름 맛있게 먹어서,
이번엔 바질 펜네 밀박스를 먹어보았다.
바질 페스토 펜네 파스타와, 옥수수 샐러드의 조합.
지난번 쉬림프 로제 파스타와 마찬가지로, 한번 익혔다 다시 데워먹는 파스타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꽤 먹을만한 맛의 파스타.
새우도 실한 편이고 바질 페스토 맛도 괜찮았다.
그리고 의외로 바질 펜네 파스타와 콘샐러드의 맛이 상당히 잘 어울렸다^^ 나름 신경써서 조합한 구성인 듯 하다.
다만 한개 들어 있는 방울다다기양배추(브뤼셀 스프라우트)는 쓴 맛이 너무 강해서 좀 아쉬웠다.
아무튼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 )
그리고 지난번 먹은 쉬림프 로제 파스타 밀 박스보다 포만감이 더 컸다. 도찐개찐이지만 좀 더 배부른 쪽을 원한다면 바질 펜네 밀박스를 드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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