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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라이카 미니룩스 줌 세번째롤 - 가을 그리고 가을 본문

사진놀이

라이카 미니룩스 줌 세번째롤 - 가을 그리고 가을

mooncake 2015.11.20 22:23


라이카 미니룩스 줌 세번째롤엔

코닥 칼라플러스 200 필름을 사용했어요. 

유통기한은 2017년 8월까지. 라이카 미니룩스 줌에 사용한 필름 중 처음으로 유통기한이 안 지난 필름입니다ㅋ



후지 네츄라 클래시카를 사용하기 전, 라이카 미니룩스 줌에 넣어놓은 필름을 빨리 소진해야겠다는 생각에 

지난 주말 이화여대의 단풍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세번째롤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






인물사진은 빼고 올리다보니까, 올릴 사진이 많지 않고 대체적으로 단조로운 느낌이네요.






담쟁이덩쿨과 낙엽의 조화






코닥 컬러플러스 200은 대체적으로 괜찮은 것 같긴 한데

이 사진 속 색감은 별로네요. 우중충한 거 싫어함.



이 사진도 우중충

비가 올때 플래쉬를 터뜨린 사진입니다.



세번째롤에서 두번째로 마음에 드는 사진.

은행나무 색감이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아아 청량해!






단풍 사진만 계속 나와서 지겨우시죠?!



그래서 얼마전 아이폰 사진으로 올린 적 있는 프릳츠커피컴퍼니의 사진도 올립니다.

굉장히 어두운 좌석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플래쉬를 터뜨렸어요. (안터뜨리고 찍은 것도 있는데 당연히 흔들렸어요ㅋ)

플래쉬를 터뜨렸으니 당연히 사진은 안예쁘게 나옵니다만... 또 아주 나쁜 것 같지도 않습니다.

라이카 미니룩스 사실 분들 참조하시라고 올립니다^^



이 팝콘 사진도 몇번 보셨죠?^^;;





마지막 사진.

정확히는 세번째롤에서 처음 찍은 사진이에요ㅋ 사진관에서 필름스캔해줄때 제일 끝 사진부터 번호를 매겨주다보니;;


음 뭐랄까.

별거 아닌 사진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진 속 빛의 질감이 참 마음에 들어요.

아마 그래서 제가 필름카메라를 계속 사용하나봐요^^



24 Comments
  • sword 2015.11.20 22:44 신고 우앙우앙 너무너무 이쁨니당

    그나저나 올해는 단풍이 정말 아름다운 한해로 기억될것 같아요
    유독 극심했던 가뭄의 여파도 있기도 하겠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고 오시면서 이쁜사진도 가득 담아오셨네요

    그리고 정말 빠르십니다...ㄷㄷㄷㄷ
    화요일 수요일쯤 받으시고 오늘 금요일인데 벌써 촬영과 현상과 스캔완료라니...ㄷㄷㄷㄷㄷ
  • mooncake 2015.11.20 22:50 신고 꺄 감사해요!!
    올해는 진짜 신기하죠? 10월엔 가뭄 땜에 단풍 안이쁘다~했는데 오히려 11월에 예쁜 단풍을 볼 수 있었어요^^

    참 이 사진은 네츄라 클래시카로 찍은 거 아니구요ㅋ 9월에 산 라이카 미니룩스 줌으로 찍은 거에요^^;;; 지난 주말에 네츄라 클래시카가 안오는 바람에! 결국 어쩔 수 없이(ㅋㅋ) 라이카 미니룩스 줌을 들고 나가서 원래 들어있던 필름 소진했죠ㅎㅎ 지난 주말엔 왜 네츄라 클래시카 안오냐며 속상해했지만 라이카 미니룩스 줌 세번째 필름 끝낸 건 차라리 잘된 것 같아요ㅎ

    네츄라 클래시카는 말씀대로 주중엔 시간이 없어 사진 찍기가 쉽지 않다보니 아직 다 못찍었답니다ㅎㅎ 근데 그래서 마음이 급해요ㅠ 중고 카메라다보니 빨리 테스트해봐야하는뎅!!
  • sword 2015.11.20 23:18 신고 헙 제목을 삐꾸로 읽었군요 ㅋㅋㅋㅋ

    그런데 어쨌든 필름 카메라로 이렇게 이쁘게 찍으신거니 무조건 굳 입니다 ㅋㅋㅋ
    전 필름을 못쓰니 -_ㅜ
  • mooncake 2015.11.21 21:34 신고 흑 감사해요 소드님 응원 덕에 제가 용기를 잃지 않고ㅋ 꾸준히 필카를 쓰게 됩니다^^
  • 단단 2015.11.21 08:00 캬, 좋네요. 음식 사진보다는 풍경 사진이 더 멋지게 나오는 것 같아요.
    문케익 님이 마음에 드신다는 사진 저도 좋습니다. 그것들말고도 좋은 사진 많네요.
    빠알간 단풍잎 사진 보니 조카 생각이...
    어이구내새끼1이 꼬맹이일 때 바위에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단풍잎에다 대고 딱 단풍잎만 한 크기의 작은 손을 같이 흔들더라고요.
    뭐 하니? 했더니 나뭇잎이 안녕 한다고... ♥ ㅠㅠ 아이구 우리 모두 저런 깜찍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저는 단풍잎 보니 화투짝 생각이...
    동심은 어데로 가고 화투 생각... ㅠㅠ
  • mooncake 2015.11.23 11:36 신고 아무래도 최소초점거리가 길다보니 음식이나 사물사진보단 풍경사진이 낫겠지요?^^ 어떤 분이 라이카 미니룩스 줌이랑 슬라이드 필름으로 런던 여행 사진 찍으신 게 있는데 사진들이 정말 멋지더라고요ㅎㅎ
    첫째조카님 얘기 참 귀여워요. 그 장면을 직접 보지 않은 저도 참 사랑스럽다 느껴지는데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은 오죽하셨을까요^^ 우리 모두 저런 깜찍했던 시절이 있었지요라는 문구에서 참 많은 것이 느껴집니다. 더이상 깜찍할 수는 없지만 보기 흉하지는 말아야 할텐데... 어른이 되면서 왜 이렇게 흉해지는 사람이 많을까요 (물론 외모 말고요, 행동과 마음씀씀이가요ㅋ)
  • 첼시♬ 2015.11.21 14:24 신고 와아 맨 밑 사진하고 바로 그 밑 사진은 꼭 외국 같아요.
    이게 바로 필름카메라의 매력인가 봅니다.
    프릳츠에서 플래시 터뜨린 사진도 좋은데요.
    잡지의 빈티지 컨셉 화보 같아요. :D
  • mooncake 2015.11.23 11:37 신고 꺄!
    첼시님!
    감사해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사실 저도 은근 그런 분위기도 나지 않냐며 올렸(뻔뻔ㅋㅋ)
    카메라 렌즈가 어둡고 전반적으로 저사양이던 시절엔 플래쉬 터뜨린 사진이 참 별로였지만, 오랜만에 플래쉬 터뜨린 필름 사진 보니 뭔가 색다른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ㅋ
  • 공수래공수거 2015.11.21 14:58 신고 이런 질감을 좋아하시는군요..ㅎ
    성격을 알것 같기도하고 ㅎㅎ
  • mooncake 2015.11.23 11:38 신고 아, 마지막 사진 속 빛의 질감이요ㅎㅎ 디지털 카메라에선 좀 다르게 잡히는 것 같아서요ㅋㅋ 제 성격이 어떤 것 같으신가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 2015.11.21 16:19 비밀댓글입니다
  • mooncake 2015.11.23 11:39 신고 우와 그러시군요~^^
    잠시 추억 속으로 돌아가실 수 있으셨다니 기쁩니다ㅎㅎ
    저는 친오빠가 이대부속사립초등학교를 나와서,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인 어린 시절에 몇번 다녀왔었는데, 한번은 이대의 작은 석조 건물을 보고 동화속 집 같다고 생각했었어요ㅎㅎ
  • lifephobia 2015.11.22 09:24 신고 아.. 올해는 단풍을 담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못했네요.
    그냥 바쁘게 가을이 지나가버린 느낌이에요.
    사진 너무 좋아요. 라이카는 이런 느낌이군요. ㅋ
  • mooncake 2015.11.23 11:39 신고 그쵸? 저도 멀리 못가고 그냥 편하고 가까운 곳으로 출동했습니다ㅋ
    생각보다 이대 단풍이 예뻐서 좋았어요^^
  • 함대 2015.11.22 23:07 신고 역시 필름카메라네요..ㅎㅎ 뭔가 자연스러운 느낌이 디지털카메라보다 잘 나타나네요
  • mooncake 2015.11.23 11:40 신고 요즘 찍은 사진인데도 뭔가 아련하고 그리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ㅎㅎ
  • 콤군 2015.11.23 10:47 신고 부지런갑.
    색감갑.
  • mooncake 2015.11.23 11:40 신고 요즘들어 블로그 활동이 부지런해졌어요ㅋ
    아마 마음이 허해서 그런 것 같기도ㅋㅋㅋㅋ
  • 콤군 2015.11.23 11:44 신고 헛헛.
  • mooncake 2015.11.23 11:45 신고 그래도 몰두할 데가 있어서 다행입니다ㅋㅋ
  • 콤군 2015.11.23 11:46 신고 음하. 다행인건가봉가 싶네요 ㅋ
  • mooncake 2015.11.23 14:11 신고 ㅋㅋ요즘 "복세편살 나씨나길"을 외우며 지내고 있습니다~^^
  • 콤군 2015.11.23 14:31 신고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mooncake 2015.11.23 14:35 신고 와..ㅋ 네!! 저 내년에 복 많이 받아야 할 것 같아요ㅋ
    감사합니다 콤군님도 늘 건승하시길 빕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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