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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카페 C27 - 치즈케이크 맛집 본문

먹고 다닌 기록

가로수길 카페 C27 - 치즈케이크 맛집

mooncake 2020. 7. 29. 19:30

가로수길 카페 C27

치즈케이크 전문점으로, 총 27종의 치즈케이크가 있어서 C27이라고 한다.

 

귀여웠던 당근치즈케익

치즈케익 뒷쪽엔

초코시럽과 치즈조각으로 케익 플레이팅을 미리 해둔 접시가 가득 쌓여 있었다.

 

베리&베리치즈케이크와 푸딩자 치즈케이크 카페오레

 

저녁 늦게 방문했더니 품절된 메뉴가 많았음.

푸딩자 치즈케이크도 카페오레 맛만 남아 있다고 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음료도 우리가 고른 건  품절

그래서 치즈라떼 하나만 시켰는데

늦은 시간이라... 에스프레소 샷 추가를 안했더니 그냥 달달한 분유 먹는 맛이라 별로였음ㅋ

 

그래도 치즈케이크 전문점 답게

베리&베리 치즈케이크는 굉장히 맛있었음.

 

그리고 뒤늦게 일행이 푸딩자Pudding Jar 치즈케이크는 크래커를 곁들어야 맛있을 것 같다며

크래커를 구입하러 갔으나 (사실은 크래커도 곁들여 주는 줄 알았다고 함ㅠ)

크래커도 품절.

그래서 아쉬운 대로 치즈바이트 - 피스타치오 레드벨벳과 스트로베리 레드벨벳을 추가로 구입해왔는데

이건 그냥 그랬다.

내 입맛엔 이 가게 치즈케이크가 제일 맛있었음.

 

카페 치고 규모가 꽤 크다.

총 3층인가 4층으로 되어있고 야외 좌석도 있음

 

치즈케이크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았는데,

품절된 메뉴도 너무 많고 (이건 늦은 시간에 가서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하지 않아 좀 아쉬웠던 가게.

14 Comments
  • 공수래공수거 2020.07.30 07:40 신고 늦게 가셔 품절된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직원이 불친절한건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서비스업에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 mooncake 2020.07.30 09:18 신고 엄청 불친절한 건 아니였는데 여튼 좀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어요ㅠ
    하지만 케이크는 맛있었습니다ㅋㅋ
  • 라오니스 2020.07.30 14:21 신고 품절은 어쩔 수 없다지만, 직원 친절도는 생각해 봐야겠군요 ..
    치즈를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치즈 케잌은 가끔 땡길 때가 있더군요 ..
    치즈 좋아하는 조카 데리고 가보고 싶습니다. ㅎ
  • mooncake 2020.07.30 15:01 신고 치즈케이크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조카 데려가면 좋아할 것 같아요ㅎㅎ
  • Normal One 2020.08.02 17:53 신고 직원분들이 마감할 생각 뿐이었나보네요 ㅜㅜ 그러면 맛이 반감되는데 흠흠...
  • mooncake 2020.08.06 10:16 신고 넵...
    저만 느낀 건 아닌게, 후기에 불친절 얘기가 꽤 있더라구요ㅜ
  • 신후로그 2020.08.03 12:53 신고 아 그래도 이 카페 치즈케이크는 인정합니다!ㅎㅎ
  • mooncake 2020.08.06 10:16 신고 넵! 맛있었어요^^
  • 더가까이 2020.08.06 08:43 신고 맛있어 보이네요. 가로수길에서 케익만 팔아서 임대료가 나오려나? 싶은데 유지가 되는거 보면 많이 팔리나 봅니다.
  • mooncake 2020.08.06 10:17 신고 장사가 잘 되기도 하고... 단가가 높은 편이에요. 가로수길이 다 그렇긴 하지만 치즈케이크는 9천원 가량... 치즈프라페같은 음료도 7천원 가량 하니 두명이 가서 음료 두개 케이크 두개 시키면 식사 만큼 가격이 나옵니당ㅎㅎ
  • esther 2020.08.10 01:06 당근케잌 넘 신선한 느낌인데 플레이팅해서 저렇게 접시 쌓아놓는 건 전 별로더라구요.
    불친절한 것과 뭔가 연결된 느낌도 있고..ㅎㅎ
    그래도 치즈케이크가 27종이나 있다니...가보고 싶어져요.

    혹시 압구정동 라리...아직도 있나요?
    옛날사람인증이지만 거길 정말 좋아했었어요.
    치즈케잌이라면 라리보다 맛있나 없나..로 평가하고 그랬거든요.
    이대후문 쪽 라리는 지난 번 서울 갔을때 들렸었는데 역시나 변함없이
    아주 정성들여 자른듯한 얇다란 치즈케이크~
    무라카미하루키의 단편, 치즈케이크 모양을 한 나의 가난...정말 절묘한 표현이다...거기가면 늘
    그런 생각을ㅎㅎ 한 조각 더 먹을까 말까 하면서요.
  • mooncake 2020.08.11 09:59 신고 앗... 카페 라리...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기억났어요. 최근엔 못본 듯해요. 카페 라리 만들었던 분들이 가로수길에 C4 라는 가게를 만들어서 C4 자주 갔었는데 그것도 7~8년전 이야기라... C4 오랜만에 생각나서 검색해봤더니 거기도 없어진 듯??? 빙수랑 케익 참 맛있었는데ㅠ.ㅠ 알게 모르게 없어진 가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치즈케이크 모양을 한 나의 가난, 저도 참 좋아하는 단편이에요. 우리나라에 저 제목 달고 단편집이 나왔었는데 혹시 에스더님도 아실지 모르겠어요. 그 단편집에 있는 소설들 다 엄청 좋아했어요. 제가 무라카미 하루키를 제일 좋아했던 시절...^^
  • 2020.08.17 22:42 비밀댓글입니다
  • mooncake 2020.08.18 15:46 신고 항상 앞을 지나가기만 하고 매장 들어가서 먹은 건 첨이었어요ㅋ 왠지 별로 맛없을 것 같은 선입견이 있었나봐요ㅋㅋㅋㅋ

    마감할때 간 건 아니에유ㅠ 여기 영업시간이 밤 11시까지인데 9시쯤 갔어요. 그리고 10시 50분쯤 나왔는데 직원분들이 눈치 주시는 게 어마어마ㅋㅋㅋㅋ 저도 제 퇴근시간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퇴근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하기에 마감 시간 가까울때는 주문 안하거든요ㅠ.ㅠ 암튼 검색해보니 여기 직원들 불친절하다는 평이 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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