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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모빌+스타벅스 - 티소믈리에 로이, 커피 마스터 준, 퍼니처 세트 본문
플레이모빌+스타벅스 1월 14일 출시 3종.
70616 티소믈리에 로이,
70496 커피 마스터 준,
70617 퍼니처 세트
이번엔 스티커를 여섯장이나 주셨다. 계산대 직원분이 세 장, 커피 주시는 분이 또 세장!
지난번에 받은 것까지 총 일곱장.
70617 퍼니처 세트부터 개봉.
원래 1.14 출시분 중엔 이 가구 세트만 살라구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플레이모빌 피규어 7개 + 테이블 세트 하나에 96,000원이나 쓰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저 돈이면 몇년전부터 벼르고 있는 다른 플레이세트를 살수도 있는데!! 레고 센트럴퍼크도 살 수 있고 말이다. 하지만 계산대 앞에 선 순간 나도 모르게 오늘 출시된 3개 다 주세요 라고 말했움;;
스타벅스 퍼니처 세트는 평이한데, 그래도 스타벅스라고 새겨진 의자 뒷 모습은 마음에 든다 : )
70496 커피 마스터 준
리저브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인가보다.
굳이 살 필요는 없었던 것 같은데 안샀으면 안샀다고 후회했을 각
지난번 파트너 조이 떄는 회사에서 후다닥 열어보고 다시 넣느라 상자 뒷면은 못봤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2019.12월 몰타 생산. 몰타의 플레이모빌 펀파크는 언제 가볼 수 있을까...
70616 티소믈리에 로이
얘도 커피 마스터 준처럼 굳이 살 필요는 없었을 것 같은데 안샀으면 안샀다고 후회했을 각ㅋㅋ
여튼 조이만큼 귀엽지는 않다. 그래도 기왕 시작한 거 다음주, 다다음주도 달려야~
1월 14일에 출시된 시리즈 합체.
첫 주에 출시된 파트너 조이도 같이.
손님은 없고 호객행위 하는 파트너만;;;ㅎㅎ
플레이모빌 모으는 사람 입장에서 가성비는 안좋은 이벤트이긴 하지만 (플레이모빌과 세트로 주문 가능한 커피가 다 그닥이라... 말차 라떼라도 있었으면 좀 나았을 것) 그래도 쪼로록 세워놓고 보니 귀엽긴 하다.
전체 샷.
다음주부터는 손님 플레이모빌들이 출시된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한잔이면 월요병도 극복 41세 회사원 제이
- 산 정상에서 마시는 커피가 최고의 힐링인 36세 하이커 제니
- 여름, 바다, 그리고 스타벅스가 너무 좋은 48세 서퍼 그레이스
- 스타벅스 음료 맛을 잊을 수 없어 지구에 체류 중인 34세 우주인 레오 라고 한다.
앞으로 남은 4개의 스타벅스 플모도 지금처럼 어려움 없이 손에 넣을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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