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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Boa Viagem 본문
여행 준비를 하다보면 참 한도끝도 없어서...^^;; 아까 밤 9시 반엔 정말 졸려 쓰러질 것만 같았는데, 이것저것 짐을 꾸리다보니 벌써 새벽 2시가 되어간다. 요즘 계속 수면량이 부족해서, 꿈속을 걷는 듯 몽롱하다.
사진은 2년전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
굉장히 피곤하고 힘들지만, 거의 모든 여행이 그랬듯, 떠나기 직전엔 쓰러질 것 같아도 현지에 도착하면 어떻게든 다 되게 되어 있으니(??) 즐거우리라 믿고 조금만 더 준비하고 자야지...ㅎㅎ
PS 오후 비행기라 선거 당일날 투표하고 출국하려다가, 엄마가 아무래도 출국하는 날은 여유가 없을테니 토요일에 미리 사전투표 해놓자고 하셨는데, 역시 엄마 말 듣길 잘했다. 사전투표 안했음 투표 못하고 출국할 뻔. 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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