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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대흥역 카페 take 5 & edin의 상그리아 본문
모처럼 월요일 휴가를 낸 여유로운 일요일밤, take 5 & edin에서 혼술!
사실 술을 마시려던 건 아니고 집에 가는 길, 활짝 열린 take 5의 2&3층의 창문이 좋아서 잠깐 앉았다 갈 생각에 들어왔는데... 밤이라 카페인 섭취가 고민되던차, 눈에 보인 상그리아를 주문.
오랜만에 방문한 take 5 & edin. 여전한 모습.
초여름의 밤바람이 산뜻하다. 그러나 미세먼지앱 "미세미세"에 따르면 상당히 나쁜 수준 ㅜㅜ
우야든동 맛난 상그리아와 함께 하는 밤. 마침 음악도 딱 마음에 들고. 여긴 올때마다 음악이 좋다❤️
2층에도 메뉴판이 있길래 물 가지러 갔다가 찍어봄.
기대보다 훨씬 맛난 take 5 & edin의 상그리아. 여름에 딱 어울리는 상쾌한 맛. 가격은 6,500원. 가볍게 술 한잔 하고 싶을때 딱 좋을 것 같다. 그러고보니 아마 밖에서 혼술하는 건 오늘이 처음인 듯?ㅎㅎ(외국여행 중엔 가끔 했지만 한국에선 처음ㅋ)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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