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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위키드 팝업 스토어 본문

국내 돌아다니기

더현대 위키드 팝업 스토어

mooncake 2024. 11. 14. 21:10

더현대 위키드 팝업 스토어에 다녀옴.
미리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지만
티켓 교환할때도 줄서고
입장할때도 줄서고
휴;;

그래도 티켓 받고 나니 일단 신남💚

오래전 위키드 원작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고 -> 뮤지컬 음원으로 즐기다가 -> 2011년 뉴욕에서 위키드 뮤지컬을 보고 -> 국내에서 다시 한번 호주 캐스트 내한 공연으로 관람! 그 이후로는 더이상 뮤지컬을 보러 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위키드의 오랜 팬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나에게 위키드는 이디나 멘젤과 크리스틴 체노웨스가 최고!)





입장하자마자 사람 찍는 사람들로 가득한 위키드 팝업 스토어.





글린다의 방




글린다 코너





엘파바 코너





엘파바의 방
엘파바 모자 쓰고 사진 찍었는데 개신남
검은 원피스 입고 갈걸 미처 생각 못해서 좀 아쉬웠다ㅎㅎ





메리 위키드 크리스마스!





인스타, 유튜브 구독하면 각각 엘파바, 글린다 엽서를 4종 중 1개 고를 수 있다. 그냥 네개 다 주면 안되는건가요…






사진 찍기 좋은 위키드 팝업 스토어
글린다와 엘파바의 방





예쁨예쁨 ㅎㅎ





같이 간 친구가 이 코너를 매우 좋아했다.
이렇게 꾸며놓고 살고 싶다며 ㅎㅎ





난 그래도 엘파바의 공간이 더 취향인 ㅎㅎ





글린다의 보트
여기까지 오니 갑자기 인파가 확 줄어서
사진을 좀 더 편하게 찍을 수 있었다.





내가 고른 엽서 두 장 :D





에메랄드 시티 트레인





오즈의 마법사

전시 규모는 작은 편이라서, 이 공간이 마지막.
위키드 팬이라면 그래도 만족하지 않을까…






위키드 팝업스토어 굿즈샵으로 이동





잠옷
잠시 사고 싶어짐





레고
역시 잠시 흔들립





글린다와 엘파바 인형 귀여움 ㅎㅎ





위키드 스탬프 2종 세트와
위키드 DIY 무드등은 좀 더 오래 고민함
예쁜데, 사놓고 안쓰는 무드등이 너무 많아서…
그래도 갑자기 지를 수도 있음 ㅎㅎ




요것도 잠시 혹했지만 패스.






+ 작년인가 제작년에 더현대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하구,
좋긴 좋았지만 귀찮아서 올해는 패스하려 했는데 견물생심 아니 풍물생심인가ㅋㅋ 막상 위키드 팝업 갔다가 크리스마스 장식 보니깐 마음이 동해서 현장 예약을 시도했다. 하지만 내 앞의 대기인원이 무려 601팀ㅋㅋ
이번 테마는 특히 더 마음에 드는데 - Le Grand Theatre 해리의 크리스마스 쇼 - 평일 오전에 휴가내고 가야하나 말아야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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