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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홍대 "캐슬프라하"의 할로윈
원래는 "더 라이온스 덴"으로 가고 있었어요. 근데 날은 춥고... 또 친구가 갑자기 칵테일이나 위스키보다는 맥주가 땡긴다고 해서 바로 눈 앞에 있던 캐슬프라하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제가 친구말에 바로 ㅇㅋ해준 건 밖에서 얼핏 본 캐슬프라하 할로윈 장식이 마음에 들어서이기도 합니다^^ㅋㅋ 친구는 필스너(예젝 그랜드 필스너)를 시키고 저는 칵테일(카시스 프라페)을 주문했는데 칵테일은 재료가 구비되어 있지 않아 가능한 게 없대요ㅠ 하긴 캐슬프라하에서 맥주 대신 칵테일을 주문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ㅋ 근데 왜 메뉴판엔 칵테일이 가득한건가 그래도 맥주보다는 상큼한 게 마시고 싶었던 저는 버니니(Bernini)를 주문했습니다. 마트에서 사다가 집에서 마시면 될 걸 만원이나 주고 체코 맥주 전문점에서..
먹고 다닌 기록
2015. 10. 3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