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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라 클래시카 열네번째롤 본문

사진놀이

네츄라 클래시카 열네번째롤

mooncake 2018.09.17 22:40

네츄라 클래시카 열네번째롤

촬영기간 : 2017년 여름부터 2018년 1월 1일

필름 : 후지 C200

현상소 : 시청역 스튜디오 인


필름을 한참 묵혀두고 있다가,

7월 하순에서야 필름 세 통을 들고 사진관에 찾아갔는데

현상과 필름스캔이 완성되었을 무렵 

PC가 고장나는 바람에,

PC에 스캔된 사진을 다운받지 못하고 아이폰에 받았더니

파일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그리 중요한 건 아니지만 ^-^;


열네번째롤도 역시나

사진을 보면서

하... 사진 좀 제대로 찍지, 정말 대충 찍었네! 라는 반성을 했다.



작년 여름에 자주 갔었던 커피 한약방.



네츄라 클래시카와 궁합이 잘맞는 장소.






정말 옛날 느낌 물씬 풍기는...



커피한약방 건너편 양과자집 혜민당.



청계천.

근데... 밖에 나와 풍경 사진을 찍으면

실내에서 찍은 사진들과는 달리

유독 사진이 희끄무레한 느낌이 난다.

햇볕이 많이 나는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결과물은 죄다 과다노출 같다.

네츄라 클래시카 종특인지

내 카메라가 이상한건지 ㅠ



계절을 훌쩍 뛰어넘어, 2017년 12월의 용산 이비스



이비스 숙박 후기도 꼭 쓸 작정이었는데

벌써 연말이 가까워오고 있다니 ㄷㄷㄷ



용산 아이파크몰의 초밥집

맛은 그냥 저냥



설빙의 겨울한정 녹차딸기빙수.

맛있었다.



그리고...

이날...

크리스마스 유리 조명 장식품을 샀는데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넘 이뻐서 여기 놓고 찍고 저기 놓고 찍고 난리법석을 피우다가






그만 뚝 떨어트려버려서.... 

산산조각이 났다.



네,

구입한지 몇시간도 안되었는데 운명하셨습니다 ㅠㅠ


사진은 멀쩡해보이지만 유리파편이 여기저기...

그 와중에도 테이블 밑에서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어 마음이 아팠...


집에 한번 데리고 오지도 못하고 져버린 트리조명이여...

흑흑...



다음날 아침 조식

아 제발 초점 좀... 초점 좀 맞춥시다.



내가 찍어놓고 나한테 화가 남...ㅋㅋ

필카 들고만 다니면 뭐하냐, 사진 좀 성의있게 찍자



이비스 용산의 조식 식당.

원랜 꽉 찼었는데 식사시간이 끝나갈 무렵이라 텅텅 비었다.



스타벅스 샌드위치와 커피



지나가다가 찍음



문화공간 숨도의 카페 싯따.

리모델링 후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는다.(숨도에서 운영하는 건 동일)

아무튼 구 싯따에서 마셨던 차세트.



좋아하는 책과 함께.

마음에 위안이 되는 시간이었음.



일부러 몽환적으로 찍은 거 아님

그냥 초점이 안맞았거나 흔들림...;;;



숨도에서 진행 중이었던 전시.






그리고 2018년 1월 1일,

2018년의 첫번째 커피를 마셨던 효창동 다과상사.



사진 정말... 너무 막 찍었다.

혹시라도 이 사진 보실 분들에게 안구테러하는 것 같아

송구스럽기 그지없고요;;;



맛있었던 다과상사의 커피.



이 사진은 그나마 마음에 듬.

오후의 햇살이 스며드는 풍경이 좋다 ^-^






네츄라 클래시카 열네번째롤의 마지막 사진은

도이창 대학로 커피.


다시 한번 사진을 성의있게 찍어야겠다고 생각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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