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다니엘 바렌보임 (1)
wanderlust
광광 울고 싶은 날의 음악들
블로그에서 자주 징징거린 것과 다르게, 실제의 나는 밝고 즐겁게 꺄르륵 웃으며 지내고 있었다. 종종 마음의 위기가 오기는 했지만 우울해하고 속상해하면 꼭 지는 것만 같아서 일부러 즐겁게 지냈다. 그런데 정말 소중한 동료를 한명 또 떠나보낸 오늘은 그런 마음가짐에도 한계가 온다.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광광" 울고 싶은 날이다. 그렇게 광광 울고 싶은 날에 듣는 음악들. 1. Daniem Barenboim - Mi Buenos Aires Querido 피아니스트/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이 연주한 까를로스 가르델의 탱고 "미 부에노스 아이레스 꾸에리도(Mi Buenos Aires Quderido)"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이 곡이 갑자기 미친듯이 생각나서 유튜브로 음악을 들었는데, 참 신기한 사실은, 고3 시절..
음악영화책그림
2015. 12. 24.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