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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빙수집 빨콩의 산더미 인절미빙수 본문
눈꽃 빙수집 "빨콩"
빨간콩의 줄임말인가보다...
"산더미 인절미빙수"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근데 메르스 여파 때문인가 사람이 없다ㅠ
하긴 나도 한동안 잘 안돌아다니다가 우울증이 먼저 올 것 같아 요즘 다시 돌아다니는 중;;;ㅋ
드디어 산더미 인절미빙수가 나왔다.
가격은 6,500원이고, 이름처럼 양이 굉장히 많다. 연유도 곁들여 나오는데 이미 충분히 달아서 부어먹진 않았다.
그릇이 옆으로 넙적해서 다른 곳보다 먹기 편했다^^
산처럼 높게 쌓아주는 곳은 먹다 옆으로 흘리는 일이 많아서...;;;
확대샷ㅎㅎ
가격대비 양이 많은 편이고, 맛은 몇년전부터 유행하는 인절미 우유 빙수 딱 그 맛. 맛있었다^^
인절미 빙수 고소하고 달달하고 맛나긴 한데,
예전에 동료가 설빙의 인절미 빙수 먹다가 콩가루를 잘못 흡입해서 심각하게 사레들린 장면을 목격한 이후로는
콩가루 빙수 종류를 먹을땐 늘 긴장하게 된다ㅋ (왠지 잘못 넘기지도 않았는데 코가 땡기고 아픈 기분ㅋㅋ)
다음번엔 치즈폭탄 빙수나 베리베리굿 빙수를 먹어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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