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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장난감을 자랑해보자 (1) - 블라이스, 무민, 리멘트 식완, 실바니안 등등 본문
아주 옛날은 아니고 대략 10-15년전 장난감들.
사진도 10년 전에 찍은 것ㅋ 그래서 저화질입니다. 이해해주세요~
무민 보틀캡
출시시기는 대략 2000년대 초중반.
무민하우스 보틀캡
위 수영하는 무민과 같은 시리즈 제품입니다.
성냥갑 명작동화 시리즈 - 플란다스의 개
성냥갑 사이즈의 상자를 펼치면 명작동화 장면들이 들어있는 아주 귀여운 제품.
그리고 빨간머리 앤.
리멘트 식완 덴뿌라
리멘트 식완 "백화점 생활관"이었나 뭐 그런 컨셉
로얄 코펜하겐 찻잔세트, 샴페인 글라스, 커트러리의 구성.
나도 이렇게 쇼핑하고 싶다...ㅋㅋ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이 정도 사려면 적어도 예산을 백 ~ 백오십은 잡아야 할 듯요? ^^
옛날에 찍은 사진이라 사진이 색감이 참 심란합니다.
물론 그때도 색감이 심란해서 우울했었어요.
이때 이후로 니콘 카메라에는 손이 잘 안갑니다.
물론 내 카메라가 저가형이라 그랬던 거지만서도ㅋ
영국 돌하우스 임포리움에서 구입한 나무 식탁세트와 실바니안 티타임.
고양이 식완.
식빵을 아주 예쁘게 굽고 계심^^
한때 1/6 사이즈 인형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뉴질랜드 디자이너 Jan McLean가 만든 Lollipop girls 시리즈 중 한 명.
이땐 이렇게 예뻤는데 제가 전시해놓고 너무 안돌봐줘서서 꼬질꼬질해졌어요...
미안하다.
역시 또 한때 푹 빠졌었던 블라이스.
유광이라 사진발이 잘 안받아요. 얼굴이 번들번들하게 나옴 ㅠ
무려 90년대에ㅋ 엄마가 피렌체에서 사다주셨던 인형.
20년됐네요.
긴 세월이다.
20년 된 인형의 10년전 사진이라니 내가 생각해도 놀랍다. 물론 아직 집에 잘 있습니다^^
실물은 무섭지 않은데 사진은 무섭게 나왔네요ㅋ
한때 열심히 모았던 미니어쳐 티셋 중 하나.
미니어처 티셋이 수십개 정도 있고, 대부분 출신지를 기억하는데
얘는 어디서 산건지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
그럼 다음번에 옛날 장난감 자랑 시리즈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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