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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오늘의 커피+휘핑크림, 튜나&바질샌드위치 본문
혼자 먹는 점심.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만만한 스타벅스행.
커피는 사이렌오더로 주문하면서 오늘의 커피 숏사이즈+머그잔+에스프레소휘핑크림 옵션으로 시켜봄. 에스프레소 꼰 빤나도 아닌 것이 비엔나 커피도 아닌 것이 맛은 의외로 꽤 좋았다! 여러분 이렇게 한번 드셔보셔요. 스타벅스 카드로 주문하면 휘핑크림은 무료니까 가격은 3,300원입니다.
그리고 처음 먹어본 튜나&바질 샌드위치. 신맛이 상당히 강한 편이고 4,500원 주고 먹기엔 좀 아깝다는 느낌. 역시 스타벅스 가성비 최고의 샌드위치는 크랜베리치킨샌드위치라는 결론.
+) 어제 스벅 별 12개 무료음료쿠폰의 기한이 다 됐길래 사마신 스타벅스 더블샷. 스타벅스/커피빈 쿠폰을 쓸때마다 프라푸치노 같은 비싼 커피와 내가 먹고 싶은 커피(대개 아메리카노나 라떼)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달디 단 프라푸치노를 받아들고 후회하는 일이 다반사였는데 이번엔 유혹을 뿌리치고 내가 먹고 싶은 커피를 시킨 것이 뿌듯해서 기념사진을 남김. 근데 스타벅스 더블샷도 단 거 아니냐구요? 네 그렇죠;;,,
+) 리스본 스벅 직원이 지어준 닉네임 "토마"는 결국 한국 스벅에서 잘 쓰고 있다ㅋ (예전 글 "내 이름은 토마" 참조^^)
"토마"는 핀란드 헬싱키 반타공항의 버거킹에서도 한번 써봤는데 직원이 씨익 웃더니 "투마"라고 나를 불렀다. (실제로도 Tuma라고 써있었다ㅠ)
아무래도 내 발음이 뭔가 이상한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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