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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습도 98%의 위엄 본문
다녀왔습니닷!!!!!!!!!!!!!!!!!!
온갖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10년치 여행에서 겪을만한 일들을 한꺼번에 겪었어요ㅋ 그래도 그새 며칠지났다고 웃으면서 말하고 있지만 여행 첫날은 거의 울뻔했음^^;)
그래도 다녀오고 나니깐 역시 좋아요! 잇힝~
근데 며칠사이 서울은 왜이렇게 추워졌나요 ㅜ.ㅜ
오늘 아침 홍콩은 24도였는뎁! 저녁에 한국 와보니 영하 9도.
33도의 온도차를 극복해야 하는 나의 몸에게 새삼스레 미안합니다.
앗참, 제목은
마카오의 습도입니다.
마카오 도착하니깐, 온도 21도 습도 85%라고 해서 습도가 높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다니다보니 습도가 계속 올라가는 거임 결국은 98%까지 봤어요! 으아 대단한 나라야.
덕분에 머리가 어찌나 부시시해지던지 한동안 잊고 지내던 반곱슬의 아이덴티티를 자각해버렸답니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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