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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1) 여행비용- 항공권 : 212,000원 (진에어 / 네이버 경유 하나투어에서 결제)- 호텔 : 302,475원 (슈퍼호텔 다카마쓰 기넨칸 / 네이버 경유 아고다에서 결제, 3박 4일)- 여행자보험 :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5,490원 (인데 IBK 원에어 유니마일 카드 혜택으로 공짜)- 로밍 : 5,890원 (핀다이렉트 eSim 3일 도코모 1일 2기가)- 여행경비 및 현지 쇼핑 : 현금 및 트래블로그 24,778엔 + 신용카드 결제 약 16만원 = 약 40만원 * 여행 전 현금 7,500엔 + 트래블로그 3,642엔 보유 중이었고 하나은행 수령 환전 13,009엔 (환율 951.63) + 트래블로그 환전 10,484엔 (환율 953.8)하여 사용 후 잔여 현금 9,080엔 + 트래블..
예전만큼 여행이 즐겁지 않다면서도 습관적으로 비행기표 검색을 한다.지난 5월 멀리 여행을 가려다가 유럽행 비즈니스 티켓 가격이 너무 비싸 포기했는데, 의외로 8월 초 비즈니스 가격이 제법 괜찮다. 오히려 9월이 더 비싸다. 8월, 베니스로 가는 비즈니스 클래스가 250만원이고 오슬로는 티켓은 280만원 정도이다. 장거리 비즈니스 가격이 300만원 이하라면 충분히 수용 가능한 가격이다. 베니스 -> 트리에스테 -> 류블라냐 (-> 자그레브) 루트를 생각한지는 10년도 더 됐다. 그렇지만 8월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 덥고, 사람도 많겠지. 더위가 싫다면 작년처럼 또 북유럽에 가는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노르웨이 오슬로. 그런데 오슬로만 보러 가는 사람은 정말 드문 것 같다. 노르웨이에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