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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가로수길의 수제버거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옛날(대략 1950년대?) 미국의 버거 다이너 느낌이 그대로 재현된, 맘에 쏙 드는 버거 가게!물론 버거도 맛있다^^ 이번엔 치즈 스커트 버거를 시켜보았다.치즈 부분이 치마처럼 보여서 스커트 버거라고 하는 듯.예상대로 아주 맛있었다. 치즈 부분이 바삭하고 쫀득한 과자느낌. 이건 보통 첫 방문에서 제일 많이들 먹는 "브루클린 웍스"나도 처음 이 가게에 갔을땐 이 버거를 먹었다.거기에 치즈 후렌치 후라이+음료 셋트 추가는 사랑입니다. 음료로 말하자면, 난 매번 갈때마다 탄산음료를 마셨지만 이곳은 미국풍 버거 다이너 답게 어마어마하게 긴 리스트의 밀크쉐이크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나도 담엔 밀크쉐이크랑 같이 먹어봐야지^^ 우리가 앉았던 창가좌석에서 바라본 가..
토요일, 엄마랑 브런치 먹으러 간 하와이 컨셉의 가게 크림 서퍼의 수제버거.간만에 정말 마음에 쏙 드는 가게를 발견해서 매우 기뻤다^^ 널찍하고 시원하고 예쁜 가게. 메뉴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 음료도 다양함!!! 원래 하와이 풍으로 꾸민 가게를 좋아하기도 하는데다가 테이블이 널찍널찍하게 떨어져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간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가 매장엔 엄마랑 나 둘 뿐^^;; 가게 직원분도 참 친절하셨음! 드디어 나왔다.내가 주문한 로코모코 버거와 엄마가 주문한 하와이안 버거!!버거는 각각 6.500원이고, 여기에 콜라/사이다를 추가해서 셋트로 먹으면 7,500원.해피아워 시간(11시~13시, 17시~19시)에는 버거 셋트가 6,000원이라고 하는데 어차피 나는 올 수 없는 시간이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