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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하와이안 수제버거집 크림 서퍼 (Cream Surfer) 본문

먹고 다닌 기록

마포 하와이안 수제버거집 크림 서퍼 (Cream Surfer)

mooncake 2015. 6. 28. 23:30




토요일, 엄마랑 브런치 먹으러 간 하와이 컨셉의 가게 크림 서퍼의 수제버거.

간만에 정말 마음에 쏙 드는 가게를 발견해서 매우 기뻤다^^



널찍하고 시원하고 예쁜 가게.



메뉴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 음료도 다양함!!!



원래 하와이 풍으로 꾸민 가게를 좋아하기도 하는데다가 테이블이 널찍널찍하게 떨어져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간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가 매장엔 엄마랑 나 둘 뿐^^;;



가게 직원분도 참 친절하셨음!



드디어 나왔다.

내가 주문한 로코모코 버거와 엄마가 주문한 하와이안 버거!!

버거는 각각 6.500원이고, 여기에 콜라/사이다를 추가해서 셋트로 먹으면 7,500원.

해피아워 시간(11시~13시, 17시~19시)에는 버거 셋트가 6,000원이라고 하는데 어차피 나는 올 수 없는 시간이자나ㅠㅠ

근데 7,500원도 음식맛+양+질에 비하면 싼 편이라 불만 없음ㅋㅋ



하와이안 버거. 해쉬브라운과 파인애플이 들어있다.



로코모코 버거! 사진만 봐도 행복 ㅎㅎ

양도 많고 완전 맛있었다. 웬만한 수제버거집 부럽지 않은 맛.



좋은 건 크게 한번 더 보자...ㅎㅎ



다음번엔 후리후리치킨과 함께 칵테일이나 하와이 맥주를 마셔볼 생각.

벌써부터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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