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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밀크 초콜릿 무스 케익 본문
예상 외로 넘 맛나서 친구랑 꺄아아아아!하면서 먹었던 할리스의 밀크 초콜릿 무스 케익.
요즘 내가 힘들긴 힘든가보다. 달콤한 디저트 종류만 보면 감동하는 걸 보니..ㅎㅎ
연말은 모두가 바쁘지만, 특히 나는, 연말마다 업무가 몰려 고생을 하곤 한다. 업무 때문에 송년모임이나 약속을 뒤로 하고 일에 파묻혀살다가 결국 과로로 병이 나 몸져 눕는 것으로 마무리되어 우울해하곤 했던 최근 몇년간의 연말들 (정말 안습이다)
그래서, 결심을 해본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 아프지 않기
- 지나치게 앞서서 걱정하지 않기
- 스트레스는 적당히 받기
- 바쁘고 힘들어도 틈틈이 놀 궁리하기 : 어느 순간 삶이 허무해지지 않도록
- 모든 일이 다 잘 될거라고 믿기
- 그리고 절대,절대,절대 아프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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